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두산중공업 50년사 발간식이 진행됐다. 이번 사사는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을 제호로 국문판 2권, 영문판 1권으로 편찬됐다.
두산중공업은 19일 오후 5시부터는 전 임직원과 가족 등 6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두산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서는 이문세, 성시경, 박정현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창립 축하...
이날 창립기념식에서는 두산중공업 50년사 발간식이 진행됐다. 이번 사사는 ‘지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을 제호로 국문판 2권, 영문판 1권으로 편찬된다.
두산중공업은 19일 오후 5시부터 전 임직원과 가족 등 6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두산가족음악회’를 개최한다.
음악회에서는 이문세, 성시경, 박정현 등 인기가수의 공연과 창립 축하...
대신증권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대신금융그룹 50년사인 ‘Trust & Harmony’를 전자북 형태로 대신증권 홈페이지에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신금융그룹 창립 50주년 기념 사사(社史)는 올해를 기점으로 반세기를 맞는 대신금융그룹의 역사를 정리한 것으로 역사편과 문화편으로 구성돼 있다.
역사편은 창업자, 선대 및 현 회장의 경영사와 각종...
중소기업중앙회는 반세기 역사와 발자취를 담은 ‘도전의 50년 희망 100년 50년사’(본문집·화보집)를 최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50년사에는 중기중앙회가 1960년대 초기 약공회관에서 출발해 여의도 시대를 맞이하기까지 지난 반세기에 걸친 중소기업의 도전과 변화를 연대별로 정리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화보집은 중기중앙회의...
동양석판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포항공장에 '동양석판 TCC 역사관'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동양석판의 역사관은 오는 16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동양석판 50년사' 발간과 함께 대한민국 석도강판 역사의 발자취를 돌아보기 위해 오픈했다.
역사관에는 지난 반세기 동안 석도강판 국산화를 위해 노력했던 동양석판의 역사가 고스란히 재현돼 있으며...
LIG손해보험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작한 사사(社史) 'LIG손해보험 50년사'의 별책으로 발간된 '보험으로 희망을 찾은 사람들'은 그 제목처럼 불의의 사고와 재난으로 인해 삶이나 일터가 큰 위기에 처했던 개인 또는 법인고객이 가입해 두었던 보험에 힘입어 재기한 22편의 실제 고객 사연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어렵게 노점을 운영하면서도 혼자 키우는...
무역수지는 50억달러 흑자가 기대되어 우리 경제의 핵심산업으로 부상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계산업 산·학·연 협력 유공자에 대한 산업자원부 및 공동주최 기관장의 표창과 우리나라 기계산업 발전의 50년사와 미래 비전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축하 공연 등을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 부대행사로는 기계산업 우수기술 판넬전시...
삼성생명이 50년을 기념하는 특별 사사를 발간하면서 전ㆍ현직 경영진들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비화를 일부 소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수빈 삼성생명회장은 최근 발간된 삼성생명 50년사에서 삼성생명의 역사중 질적 발전의 계기로 지난 73년부터 신입사원 선발에 그룹 공채를 도입한 것과 89년 동방생명에서 삼성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한 두 가지 사례를 언급했다....
■'SK의 50년 사사’ 어떻게 구성됐나
사사(社史) ‘SK 50년 패기와 지성의 여정’은 지난 1953년 3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선경직물 공장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을 시작으로 매출 60조원의 국내 굴지의 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 50년 동안의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1380여 쪽 광대한 분량의 사사는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선경직물을 인수해 SK그룹을 일으키는...
■'SK의 50년 사사’ 어떻게 구성됐나
사사(社史) ‘SK 50년 패기와 지성의 여정’은 지난 1953년 3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선경직물 공장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것을 시작으로 매출 60조원의 국내 굴지의 그룹으로 성장하기까지 50년 동안의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1380여 쪽 광대한 분량의 사사는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이 선경직물을 인수해 SK그룹을 일으키는...
우선 하면서 배운다 ▲서로의 장점을 찾아 길러주어 신뢰하는 직장을 만든다는 등의 5가지 사항은 현재의 SKMS의 의욕관리 모태가 됐다.
SK 기업문화실 권오용 전무는 “SK 50년사는 SK의 시련과 영광, 미래비전을 생각하는 중요한 자료”라고 말하고, 옛 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으면 앞으로 SK그룹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