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선 정우택 의원과 3선 박덕흠·이종배 의원 등을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서울 양천갑에선 영입인재인 구자룡 비상대책위원과 조수진 의원이 결선을 하게 됐다.
정영환 공관위원장은 25일 오후 국민의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공관위는 서울 6곳, 인천 2곳, 경기 3곳, 충북 5곳, 충남 2곳...
비명계 내에선 이 대표는 물론 공천 핵심 요직을 맡은 김 사무부총장과 친명 5선 조정식 사무총장 등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비명계의 잇단 컷오프·불출마 행렬 속 친명 핵심 불출마 기류는 아직까지 감지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 대표가 조 사무총장에게 불출마를 권유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기도 했지만, 조 사무총장은 즉각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은 서병수 의원(부산 진갑·5선)을 북강서갑, 김태호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3선)을 양산을,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3선)을 김해을로 재배치했다. 각각 민주당 재선 전재수(북강서갑)·김두관(양산을)·김정호(김해을) 의원과 격돌한다.
특히 경남지사를 지낸 김두관·김태호 의원 간 '양산을 매치'가 주목된다.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한 ‘DJ키즈’ 정동영 전 노무현 정 통일부 장관이 고향 전북 전주병 지역구에서 5선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MBC 앵커 출신으로 1996년 1월 새정치국민회의 대변인으로 정계에 발을 디딘 정 전 장관은 그해 6월 15대 총선에서 당시 전주 덕진 지역구 전략공천을 받아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정치인으로서의 삶을 시작됐다....
TK 5선 주호영(수성갑) 의원은 인근 경북 경산 등으로의 지역구 재배치 말이 들린다. 주 의원은 17일 공천 면접에서 험지 출마 여부 질문을 받았다. 그는 면접 후 “(선거) 승리가 목적이면 (험지 출마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한다”며 반박했다. 달서병에 출마한 권영진 전 대구시장의 경우 대구시장 경력을 들어 인근 다른 지역으로의 전략 공천 얘기도 나온다.
특히...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선을, 노 의원의 아버지인 노승환 씨가 5선 국회의원과 재선 구청장을 지낸 곳이죠. 40년 간 노씨 부자가 집권한 곳입니다.
국민의힘 조정훈 의원의 마포갑 도전, 그 속 이야기를 속풀이 정치 토크쇼 '여의도 4PM' 초대석에서 확인하시죠.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www.youtube.com/@yeouido4pm)■ 진행 : 임윤선...
서병수(부산진갑·5선) 국민의힘 의원이 제22대 총선에서 당의 요청대로 부산 북·강서갑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벨트라 불리는 북구·강서구갑으로 출전하라는 당의 요구를 받았다”면서 “4년 전과 마찬가지로 힘겨운 도전이 되겠지만,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따르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전날(6일) 5선 서병수(부산 부산진갑), 3선 김태호(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의원에게 각각 부산 북강서갑(현역 민주당 전재수), 경남 양산을(현역 민주당 김두관) 출마를 요청한 데 이어 조 의원에게도 험지 출마를 요청한 것이다.
장 사무총장은 “어제 낙동강 벨트를 염두에 두고 서병수, 김태호 의원에게 헌신을 말씀드렸는데, 김해갑·을도 우리 현역이 없는 곳”...
국민의힘은 부산·경남(PK) 중진인 서병수(부산진갑·5선)·김태호(산청함양거창합천·3선) 의원에게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의 지역구로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 ‘낙동강 벨트’로 알려진 북강서갑은 전재수 민주당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지역구다. 경남 양산 역시 민주당 김두관 의원 지역구로, 국민의힘으로서는 험지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인 박진 전 장관과 이원모...
국민의힘이 부산·경남(PK) 중진인 서병수(부산진갑·5선)·김태호(산청함양거창합천·3선) 의원에게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의 지역구로 출마할 것을 요청했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치 신인이 이기기 힘든 지역에 당 중진이 가서 희생해준다면 선거에서 또 하나의 바람이 될 수 있다”며 “서 의원에게는 부산 북강서갑, 김 의원에게는 경남...
국정기획비서관을 지낸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은 5선 서병수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부산진갑에 공천을 신청했다. 서 의원은 부산진갑에 공천을 신청했지만, 당의 요구에 따라 부산 북·강서갑에서 6선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김인규 전 정무수석실 행정관(부산 서구동구), 김유진 전 행정관(부산 진구을), 정호윤 전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부산...
이후 5선 조합장에까지 이르렀다.
조합장 외에도 한국딸기생산자협의회장, 한국친환경협의회 이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합천지구 협의회장 등 사회 현안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강 당선인은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농협중앙회를 지역에 기반을 둔 조합과 조합원에게 돌려주고 농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도농상생의...
이날까지 민주당에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현역은 6선 박병석 의원과 5선 김진표 국회의장, 4선 우상호 의원, 3선 김민기 의원, 재선 임종성 의원과 초선 강민정·김홍걸·오영환·이탄희·최종윤·홍성국 의원 등 11명이다. 대부분 '기득권 포기'를 불출마 이유로 들었지만, 최근까지 재선 의지가 강했던 김홍걸 의원(비례대표)의 경우 불출마 과정에서 당의 불공정...
부족했던 부분은 너그럽게 봐주시고, 하남을 위해 일할 새로운 인물에게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로써 이날까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현역은 5선 김진표 국회의장(현 무소속)과 6선 박병석 의원, 4선 우상호 의원, 3선 김민기 의원, 재선 임종성 의원과 초선 강민정·오영환·이탄희·홍성국 의원에 최 의원까지 총 10명이 됐다.
5선에 사회부총리를 지낸 황우여 전 의원은 최근 22대 총선 출마 쪽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인천 연수 지역에서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야권에서는 대표적으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거론된다. 그는 전남 해남·완도·진도 출마를 선언했다. 이 지역 현역 의원은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17대 대선 후보까지 지낸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도 전북...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5선 국회의원과 전남지사를 지냈따.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이자 민주화 이후 최장수 국무총리였다”며 “단 한 번의 희생도 없이 이 모든 영광을 민주당의 이름으로 누리고서도 탈당하겠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탈당과 신당 창당에 대해서도 “아무런 명분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이 전 대표는 이 대표 사퇴와 통합 비대위...
앞서 탈당한 비명계 5선 이상민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한 비명계 관계자는 "결국 민주당엔 친명계와 조용한 비명계만 남는 것"이라며 "(이들은) 체포동의안 표결 때 봐서 알겠지만 적은 수가 아니다. 지금은 조용해도 공천할 때가 되면 난리가 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 지난해 9월 이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사태에서 비명계 '이탈표'는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