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15일 우주항공청 비전 및 핵심 임무 발굴을 위한 위원회에 참석했다.
과기정통부는 우주항공청이 우주항공분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수행할 임무를 구체화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기획하기 위해 우주항공 분야 학회, 협ㆍ단체, 연구기관이 추천한 약 30여명의 전문가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총괄기획 및 4개 분과 등 5개...
이승철 대표는 연세대학교 경영학학·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 및 영국 레딩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 후 브이소사이어티 부사장, CJ 상무, KT 인재경영실 상무 등을 역임한 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으며 현재 부경대학교와 광운대학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승철 대표는 “아이에스이커머스의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신규...
앵커기업(특정 산업이나 지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 스타트업 공간, 대학교 부지 등이 조성되며 근로자 주거 만족을 위한 공공기숙사, 퇴근 이후에도 머물고 싶은 즐거움의 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 및 시설이 도입될 예정이다.
공공기숙사 1000호 건설, 입주기업을 지원할 제3 판교 전용펀드 개설, 제품 상용화를 도울 신개념 테스트베드 스마트링 조성 등...
자율주행 기반의 볼리는 집 안 곳곳을 다니면서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스스로 학습해 집안을 최적의 환경으로 맞춰주는 보조 역할을 한다.
이 회장은 시연을 본 뒤 "(볼리를) 갤럭시 웨어러블 제품과 연계하는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볼리에) 독거노인을 위한 기능이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이 직접 볼리의...
포럼은 격월로 진행되며, LNG 관련 산·학·연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 등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LNG업계의 글로벌 동향을 분석하고 전문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출범한 LNG포럼은 에너지 분야 중 특히 LNG를 포함한 가스분야에 집중해 구체적인 미래 전략 논의 등 LNG업계의 방향성을 고민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주제 발표는...
이를 위해 산·학·연·관이 모인 전담조직을 꾸려 운영한다.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제2차관은 메타버스 전문기업인 이노시뮬레이션을 방문해 메타버스 융합 활성화 및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메타(Meta)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대통령 면담과 가상융합산업 진흥법 제정 등으로 메타버스 업계의 기대감이 한층...
김경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관(국장)이 “국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통신 표준화를 선점해야 하고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기업을 등장시켜 한국이 룰세팅을 주도하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국장은 5일 ‘AI 시대, ICT가 가야 할 길’을 주제로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앞으로 통신 정책은 한 나라의 정책이 아니라 전...
이를 위해선 OTT 콘텐츠 특화 산·학 연계 현장실습을 확대하고, 방송통신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간 협력·조율을 통해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문화적 공감대 확산은 나와 다른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통합위는 장애...
이번 어워즈에는 50개 기업의 78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배터리 분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9점이 최종 선정됐다.
‘종합 최고 혁신상’에는 LG에너지솔루션의 ‘미드니켈 퓨어 NCM(니켈·코발트·망간)’이 이름을 올렸다. 고전압에서 구동 가능한 미드니켈 NCM(NCM613) 소재를 적용한 노트북용 배터리로, 단결정 양극 소재를 사용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김병수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KAIRB)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KAIRB는 임상시험을 포함한 인간 대상연구를 과학적이고 윤리적으로 수행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보건복지부(복지부) 산하 법인이다. 병원 등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를 가동 중인 기관들로 구성됐으며, IRB...
국내로 눈을 돌리면 정부는 민·관·학·연 합동 정책 추진체계인 UAM Team Korea를 2020년 6월부터 운영 중이고 통합 안정성 검증과 운영방식 정립을 위한 민·관 합동 실증사업인 K-UAM그랜드챌린지(GC)를 선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GC에는 7개 컨소시엄이 참여한다.
대표적인 5개 컨소시엄을 보면 K-UAM 드림팀은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TMAP...
유한양행, 美학회서 ‘YH35324’ 임상 1상 결과 발표
유한양행은 알레르기 치료제 ‘YH35324’의 임상 1a상 파트B 결과를 미국 알레르기천식 면역학회(AAAAI) 2024년 연례 회의 포스터 세션에서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YH35324는 항 면역글로불린 E(Anti-IgE) 계열의 Fc 융합단백질 신약으로, 주요 작용 기전은 혈중 유리 IgE의 수준을 낮춰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시키는...
2023년 국내 중소제조기업과 공급기업의 기술수요를 기반으로 산·학·연 전문가의 상세기획 및 검증, 공청회 등을 통해 선정한 30개의 기술품목 내에서 자율적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 중소기업이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서 기술개발 결과물의 실증 및 적용 가능한 제조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야만 신청할 수 있다.
수요자인 제조기업과 함께 기획단계에서부터...
글로벌 R&D 특별위원회, 첫 회의 개최16명 민간 위원 포함 총 23인으로 구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7일 오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 글로벌 연구·개발(R&D) 특별위원회(이하 글로벌 특위)가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특위는 범부처 컨트롤타워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위원장을 맡아 총괄하며, 국제공동연구 활성화 및...
미국 등 전 세계 76개국에서 선거가 치러져 '슈퍼 선거의 해'로 불리는 올해 글로벌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통상 리스크 확대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한자리에 모여 대응 전략을 모색한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업계와 산업·통상·국제관계 전문가, 정부로 구성된 '글로벌 통상전략회의'를 발족하고, 제1차...
산·학·관 한자리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부처 협업 강화 및 신속대응체계 상시 가동
△무탄소선박 등 친환경선박 개발 지원 확대
△산업·에너지 분야 신진연구자의 산학협력 성장사다리 구축
△러시아·벨라루스 수출통제 이행 강화
27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
△산업부 1차관 08:30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서울청사), 15:30 청년친화형...
UAM 팀코리아(국토부 2차관 위원장) 인프라 분과는 버티포트 구축‧개발 등을 논의하는 민‧관‧산‧학 실무협력 분과이고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는 UAM·로봇·자율주행 등의 건축공간 적용방안을 논의하는 민·관 협의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UAM의 구심점인 버티포트 구축‧개발에 대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특히 UAM 및 건축 분야를...
철강 연구 전문성을 보유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정 자동화 신기술, 저탄소 제철공정 기술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산·학·연 네트워크를 활용해 포스코그룹의 미래먹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또한 포스코그룹은 회장 선임 프로세스가 완료되고, 3월 정기주주총회에 부의되는 포스코홀딩스 사내이사 선임과 연계해 각 사 이사회를...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신제윤 전 금융위원장과 조혜경 한성대학교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내정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할 계획이다.
경제관료 출신인 전 위원장은 베테랑 금융 전문가로 알려졌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과장·국장, 국제업무관리관,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두루...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의왕 전동화 연구소에서 산·학·연 합동 ‘전동화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포럼에는 서울대, 한양대,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10여 개 대학 및 연구기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전문사 30여 곳에서 총 23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모비스가 전동화 분야에서 이 같은 대규모 기술 포럼을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가자들은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