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축산물과 쌀 가격이 동반 상승하며 장바구니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1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삼겹살 소비자가는 100g당 2619원으로 전년 대비 2.9% 올랐다.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치를 제외한 3년 치 평균을 뜻하는 평년과 비교하면 9.0% 높은 가격이다. 한우 등심(2.2%)과 안심(4.6%) 역
군 훈련소 급식에 인증 돼지고기 공급…학교 이어 공공부문 확대생산 단계서 온실가스 10%↓…인증 농장·유통 분리 관리
군 급식에 저탄소 인증 축산물이 처음으로 공급되면서 공공급식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이 본격화한다. 생산 단계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 축산물을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소비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육군 훈련소 30연대
중수본, 강릉 ASF 역학조사 중간결과 발표차단방역 미흡 다수 확인…전국 일제 소독·환경검사까지 고삐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야생멧돼지 확산이 아닌 사람·차량·물품 등을 통한 인위적 유입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농장 차단방역 허점이 전국 산발 발생 국면에서 확산 위험을 키웠다는 정부 판단이 나왔다. 단일 원인이 아닌 농장 구조
엔켐은 전고체 소재 계열사 티디엘과 함께 산화물 기반 전고체 전해질 소재와 공정 기술 검증에 나서며 차세대 배터리 기술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소재 성능과 공정 재현성을 확보해 관련 기술을 단계적으로 내재화한다는 전략이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지 않아 화재 위험이 낮고, 높은
신한투자증권은 전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에 대해 주택가격 안정화 가능성은 커졌지만, 서울 도시정비사업 비중이 큰 대형 건설사에는 단기적으로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건설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김선미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도시정비 활성화와 민간공급 중심 임대주택 구조 등 해결 과제가 남아있지만, 법
2025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동향연간 생산·소비 0.5%·투자 1.7%↑작년 12월 생산 1.5%·소비 0.9%↑…투자 3.6%↓
지난해 산업생산이 0%대 증가율을 보이면서 5년 만에 최소 폭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 새 정부 출범 후 확장재정을 통한 고강도 내수진작책에도 2년 전 12·3 비상계엄 여파의 진폭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었던 것으로 해석
NH투자증권이 30일 LG화학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8% 높인 45만 원으로 상향했다.
최영광 연구원은 LG화학이 2025년 하반기를 저점으로 판매량과 수익성이 점차 개선되고, 2026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ESS 업사이클과 LG화학 기업가치 산정 시 반영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
KB증권은 30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실적의 바닥이 확인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8만 원으로 기존 대비 4% 상향했다. 포스코퓨처엠의 전 거래일 종가는 23만5000원이다.
포스코퓨처엠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576억 원, 영업손실 518억 원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양극재 관련 직전 분기
DS 영업익 16.4조, 전사 80% 차지HBM 내세워 올해 180조 노린다2나노·DX·로봇까지 AI 전면 확대
삼성전자가 한국 기업 가운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새로 썼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0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국면에서 일시적 반등이 아니라, 올해 실적 흐름을 가늠하게 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반도체(DS) 부
"글로벌 철강 수요, 완만한 회복세 기대""리튬 생산 인증 작업 상반기 내 끝낼 계획"
포스코홀딩스가 HMM 인수와 관련해서 진전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리튬 상업 생산의 경우, 올해 3월부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포스코홀딩스는 29일 진행된 지난해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HMM 인수에 대해 "앞서 관련 공시를 몇 차
DX 부진에도 4분기 영업익 20조 기록메모리 가격 상승·서버용 제품 확대
삼성전자가 반도체 실적 반등을 앞세워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서버 수요 급증 속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중심으로 한 메모리 사업이 실적을 견인하며 ‘AI 사이클의 최대 수혜자’ 입지를 재확인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H
양대 메모리사, HBM 양산 일정 공개공격적 1c·안정적 1b 공정 전략 엇갈려
삼성전자과 SK하이닉스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꼽히는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생산 계획을 동시에 발표했다. 양사는 29일 HBM4 양산 일정과 기술 로드맵을 각각 설명하며, AI 인프라 핵심 부품인 HBM을 앞세워 K-반도체의 글로벌 위
올해 HBM 매출 3배 전망2나노 2세대 하반기 양산TV·모바일·로봇까지 AI 적용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내달 고대역폭메모리(HBM)4 양산 출하에 나서고 선단 공정 전환과 설비투자 확대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이어간다. 삼성전자는 올해 HBM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29일 지난해 4분기
하나증권이 데이터젠과 손잡고 국산 돼지(한돈)를 기초자산으로 한 ‘가축투자계약증권 제1호’ 공모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한돈의 매입부터 사육, 출하, 매각 과정을 하나의 공동사업으로 묶은 실물자산 기반 투자계약증권이다. 투자자는 증권 보유 비율만큼 기초자산에 대한 공유지분권을 갖고 손익을 나눠 갖는다.
총 모집금액은 2억1624만
HBM 매출 3배·HBM4 양산2나노 하반기 양산·CAPEX 확대로봇·DX·TV까지 전면에 세운 AI 전략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공지능(AI) 수요 확대에 대응해 메모리, 파운드리, 로봇, DX(완제품) 전반에 걸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박순철 최고재무책임자(CFO·부사장)는 “올해 미래 대비
삼성전자는 29일 진행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대폭 개선될 전망”이라며 “공급 확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주요 고객사의 2026년 수요는 당사의 공급 규모를 넘어선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요 고객사들은 2027년 및 그 이후 물량에 대해서도 공급 협의를 조기에 확정하기를 희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5분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7.42% 오른 2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프로도 2.55% 올라 17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두 종목의 주가 상승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나란히 시가총액 1, 2위를 차지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의 시가총액은 각각
삼성전자는 29일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4와 관련해 “근원적인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개발 착수 단계부터 성능 목표를 높게 설정했고, 주요 고객사들의 요구 성능이 상향됐음에도 불구하고 재설계 없이 지난해 샘플을 공급한 이후 순조롭게 고객 평가가 진행돼 현재 퀄 완료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HBM4는
삼성전자는 29일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메모리 출하량과 가격 흐름과 관련해 “인공지능(AI)와 연관된 하이퍼스케일러 수요 강세가 두드러졌고,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추론향 워크로드가 늘어나면서 AI 서버와 컨벤셔널 서버 수요가 모두 대폭 증가했다. D램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고용량 DDR5, LPDDR5 중심으로 수요가 강했
SK하이닉스는 29일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PC와 모바일은 부품 원가 상승과 소비 심리 약화로 단기적으로 출하량 조정이 예상된다”며 “서버 시장은 인공지능(AI) 수요 확산에 힘입어 10% 후반대 세트 성장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급 업계 전반의 캐파(CAPA·생산능력) 제약으로 D램과 낸드는 각각 20% 이상, 10%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