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은 “주택연금 가입요건 등을 완화하고 정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신규 보증상품을 개발하는 등 사회적 배려층과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을 위한 포용적 주택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3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4 HF 주택금융 컨퍼런스’에 참석해 “오늘...
개인정보위는 앞서 올해 1월 아동·청소년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위해 디지털 잊힐권리 지원사업(지우개서비스)의 신청 연령을 24세 이하에서 29세 이하로 확대한 바 있다. 자문단은 지우개 서비스의 신청 연령을 올해 1월부터 확대하였으나, 보다 많은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신청 연령을 추가 확대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아동ㆍ청소년 개인정보 보호와...
더불어 올해는 기업경영안전망 역할을 하는 ‘매출채권보험’과 민간투자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산업기반신용보증’이 각각 20주년과 3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해당 사업의 출시와 성장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창립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최 이사장과 역대 이사장 8명이 한자리에 모여 젊은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청년 이사들과...
연계형 청년 창업 및 지역 상생 ESG 활성화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고객 주변 착한가격업소 및 선호 가맹점의 혜택과 정보를 지도로 한눈에 보여주는 ‘내 주변’ 서비스를 지난해 말 디지로카앱에 오픈했고, 소상공인을 위한 점포경영관리 무료 지원 플랫폼인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도 운영 중이다.
지배구조...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고유목적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은 물론 기부 문화 활성화와 법인의 투명성 제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따뜻한 나눔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청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활동 보고서뿐만 아니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촌지역 청년정책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추진한 농촌 지역 청년 관련 사업은 38개, 광역지자체가 추진한 사업은 145개다. 정부가 투입한 예산은 7995억 원, 광역지방자치단체가 투입한 예산은 3345억 원으로 합치면 1조 원이 넘는다.
하지만 정책의 효과는 기대에 못 미친다. 정책별 수혜 정도를 살펴보면 수혜율이 10%를 채 넘지 못한...
이에 따라 피신청인은 14개 회선에 부과된 요금 철회 및 추심 중지, 명의도용 피해구제 절차 개선안 마련 등 직권조정결정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전기통신사업법 제45조의6에 따른 직권조정결정제도를 적극 가동해 이용자 피해를 신속히 구제하고, 특히 명의도용에 따른 이용자 피해구제 절차의 개선을 지속 촉구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신혼부부 안심주택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민간 사업자에 대한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우선 기존 청년안심주택은 100% 임대로 공급해야 하지만 신혼부부 안심주택은 30%를 분양주택으로 공급해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다.
각종 심의를 통합·간소화해 통합심의위원회 사전자문부터 사업계획 승인까지 통상 12개월 이상 걸리는 인허가 기간을 6개월 이내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어제(28일) 본회의에서 부결된 해병대원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처리되지 못한 가맹사업법·양곡관리법·농안법(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은 22대 국회에서 신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서울시는 신혼부부 안심주택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민간 사업자에 대한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우선 기존 청년안심주택은 100% 임대로 공급해야 하지만 신혼부부 안심주택은 30%를 분양주택으로 공급해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다.
각종 심의를 통합·간소화해 통합심의위원화 사전자문부터 사업계획 승인까지 통상 12개월 이상 걸리는 인허가 기간을 6개월 이내로...
예를 들어, 서울시 거주 청년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의 조건에 맞는 각 부처 및 지자체와 공공기관에 흩어져 있는 정책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학생 대상 체험, 소상공인 대상 정책지원, 저소득층 냉난방 현물 지원사업 정보도 제공한다. 또한, 새롭게 마련한 '에너지 생각함'은 누구나 간편인증을 거쳐 에너지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이 사업은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공공주택 및 관악문화플라자(서울시립도서관)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사업으로, 청년 및 신혼부부 등에 공공주택(통합공공임대 및 장기전세주택) 27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울시 임대주택 혁신방안에 따른 품질혁신을 위해 공공주택 전용면적을 31·46·57㎡로 구성해 각 가구별 다양한 생활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공간을...
기후동행카드는 1월 정기권 출시 이후 청년 할인이 적용됐고 7월 ‘관광권’까지 도입될 예정인데, 적정 가격 산출 근거와 절차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서울시가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늘리는 방안을 구상 중인 만큼 향후 운영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28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소영철 서울시의원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이번에 개발한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는 앞으로 통근·통학 시간 단축을 위한 교통 인프라 개선, 버스노선 최적화, 청년주택 입지선정, 광역 도시공간 재설계 등 도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교통·주택·광역도시계획 정책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가령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도 통근 소요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나타나는 지역을 찾아 교통 인프라...
ICT 직종 사업체의 인력 미충원율은 26.7%로 전직종은 물론, 과학전문가나 공학전문가보다 높았다. 지원자가 많아도 기업이 원하는 인력이 부족해 채용이 수월하게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공학전문가는 73만6000명으로 지난 4년간 연평균 6.2% 증가했다. 남성은 87.6%, 여성은 12.4%로 남성 인력이 월등히 많았다. 공학기술 분야에 여성인력 진출...
BAT로스만스가 ‘2024년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천 지역의 청년 예술인들을 모집한다.
28일 BAT로스만스에 따르면 청년문화예술지원은 BAT의 제조 공장이 위치한 경남 사천 지역 내 청년 예술가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BAT로스만스와 사천문화재단은 2018년부터 이 사업을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사천의...
에피오피아 청년들의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설립한 LG-KOICA 희망직업훈련학교가 대표적이다. 희망직업훈련학교 전체 신입생 중 50%에 해당하는 인원은 참전용사 후손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이 우선 배정된다. 매년 100여 명의 입학생을 선발해 3년 동안 정보통신, 멀티미디어, 가전 등의 다양한 제품에 대한...
LG생활건강은 2020년 아름다운재단, 보조기기 전문기관인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 연구지원센터와 함께 여성장애인의 일상 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사회 참여를 돕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을 시작했다. 지원 대상의 범위와 인원도 기존보다 크게 확대해 원래 지원 대상이었던 지체 장애인, 뇌병변 장애인, 시각 장애인과 더불어 청각 장애인도...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전문성을 활용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2년 시작해 올해 3기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양성 과정의 각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의 실무진이 주관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도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사회공헌사업 범위 역시 식품업종 특성을 살려 푸드뱅크, 온실가스감축 등 다방면에 걸쳐 있다.
대상 사회공헌 활동의 근간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정원봉사단이다. 임직원들은 평일 근무시간을 이용해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평일 봉사활동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봉사활동의 능률을 높인다. 이와 별도로 대학생 봉사단은 물론 청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