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금융산업연구실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정지만 상명대 교수의 사회로 김동원 고려대 초빙교수, 김상조 한성대 교수, 엄영호 연세대 교수, 이지훈 조선일보 위클리비즈 에디터, 주재성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그밖에 우리 F&I에 박성목 전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 FIS에 김종완 우리은행 상무, 우리PE는 최은옥 전 우리PE 본부장(47),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 등이 내정됐다.
광주은행장에는 김장학 우리금융 부사장이 선임됐다. 김 행장은 이 회장과 같은 상업은행 출신이다. 2순위였다가 우리카드 사장에 낙점된 강원 우리기업 대표는 이 회장의...
우리금융은 29일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에는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추천했다. 주재성 대표 내정자는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지난 1981년 한국은행에 입행해 1998년 금융감독원으로 자리를 옮겨 총무국 비서실장, 총괄조정국 복합금융감독실장, 조사2국장, 신용감독국장, 총괄조정국장, 은행업서비스본부장 부원장보를 지냈다. 지난...
금호종금과 우리금융경영연구소 CEO엔 각각 설상일 전 우리은행 상무와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자산운용 신임 대표엔 다른 자산운용사 출신 인사 영입으로 가닥을 잡았다.
지난달 말 대추위를 연 우리카드, 우리아비바생명, 우리FIS 등은 1,2순위로 정해진 CEO 후보들에 대한 인사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다. 우리카드 사장엔...
우리금융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경남은행,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에프앤아이, 금호종금 등 나머지 자회사 CEO에 대해서도 재신임 여부를 확정할 계획이다.
한편 공석인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소장에는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내정됐다.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후임으로는 김원규 전무가 내정됐다.
지난 3월 임기 만료된 권숙교 우리FIS 사장, 이승주 우리PE 사장과 지난달 말 임기를 끝낸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에 대한 후임은 곧 단행될 예정이며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엔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내정됐다.
대대적인 인사 교체와 함께 우리금융의 조직 슬림화도 이뤄질 전망이다. 우리금융은 조직 개편시 전체 인력, 임원 및 조직 수 등의 부분에서...
금융권에서는 이들 중 절반 가량이 교체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우리금융 자회사는 총 13곳이다. 지난 3월 임기를 만료한 권숙교 우리FIS 사장과 이승주 우리PE 사장 그리고 지난달 말 임기를 끝낸 차문현 우리자산운용 사장에 대한 후임은 곧 단행될 예정이며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엔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내정됐다.
공석인 우리금융경영연구소 대표엔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내정돼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현재 민영화를 앞두고 조직을 가볍게 만드는 차원에선 어느 정도 물갈이 인사는 감수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형성됐다”면서 “이 내정자 취임과 동시에 우리금융 임원진과 조직도 새롭게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신협회는 새 협회장 선임을 위해 오는 21∼27일 지원자 신청을 받아 회원사들에 경과 보고한 뒤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사회는 7개 카드사와 7개 캐피탈사의 사장 14명과 여신금융협회 감사 1명으로 구성됐다.
현재는 홍영만 금융위원회 상임위원과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협회장 물망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인사발표전 2일 주재성 부원장 등 임원 5명 환송식 열려
△산업
- 불황 파도 거세지만 석유제품운반선 수주는 '순항'
- 1년만에 전경련 회의 나온 정몽구… 총리 만나 창조경제 논의
- 갤럭시S4, 미국 국방부 보안승인 뚫는다
△기업·CEO
-STX, 프랑스-핀란드 조선도 판다
- 박진수 LG화학 사장 "100에서 1빼면 99 아닌 0, 1이라도 빠지면 안전 구멍...
취득가액은 11억8000만원이다. 김봉수 이사장의 장남도 4990만원 수준의 회사채를 보유 중이다.
주재성 금융감독원 부원장도 보유 증권 대부분이 비상장사 주식이다. 주재성 부원장이 보유한 종목은 3개다. 가장 많은 주식을 보유한 회사는 싱크풀로 전체 지분의 0.44% 가량인 3만주를 보유 중이다. 회사 순자산가치를 반영한 최소 평가액은 3700만원 수준이다.
사의를 표명한 임원들은 주재성·김건섭 부원장 등 9명으로 알려졌다.
최수현 금감원장은 금융위원회와 협의해 이들의 재신임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
최 원장은 이날 "(최종구) 수석부원장이 임명된 만큼 인사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금감원은 부원장급의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부원장보 등 두 자리가 비어 있으며 이를 포함한 절반 이상의...
주재성 부원장은 “행사를 통해 군 장병들이 평소 고민해 왔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재무설계 및 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과 관련한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의 금융권익 강화와 금융이해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이틀 동안 육군 1사단 3개 예하부대 소속 군 장병을 상대로 금융강연과...
올해 들어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과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직접 참석해 경기침체로 힘들어 하는 서민들의 고충을 위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은행 홍보모델인 탤런트 유준상도 함께 해 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 주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서민금융 전문가의 새희망홀씨 등 서민·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및...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은 지난달 28일 18개 은행 수석부행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신년간담회에 참석해 “우량 중소기업이나 담보가 있는 개인사업자에게만 대출이 편중돼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특히 금감원은 올해 국내 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증가 목표로 지난해 실제 증가액(29조4000억원)을 소폭 웃도는 30조8000억원을 제시했다. 금감원은 한계기업에 대해...
시상식에는 권용원 대표이사와 수익률 1위를 차지한 주재성(영남대학교 기계시스템학과 4학년), 2위 염정현(가천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3위 이지원(경희대학교 한약학과 2학년)씨를 비롯한 10여명의 수상자가 참석했다.
1위를 차지한 주씨는 307.22%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염씨와 이씨가 각각 255.93%, 186.33%의 수익률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은 "올해 중소기업 대출목표를 초과 달성해 주기 바란다"면서 "우량 중소기업이나 담보가 있는 개인사업자에 대해서만 대출이 편중되지 않도록 해 실물경제 견인역할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반면 한계기업에 대해서는 구조조정을 신속히 추진해 우리나라 중소기업부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금융감독원은 주재성 금감원 부원장과 신충식 농협은행장 등 내외빈 및 230여명의 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은행 본점 강당에서 서민금융 상담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주재성 부원장은 “금감원은 글로벌 경기둔화와 국내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는 한편 현재 추진하고 있는 은행지점 내...
이날 주재성 부원장은 감독자협의체에 참가한 각국 감독자들간 의견공유와 토론 기회를 통해 현지 감독당국이 우리은행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향후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해 나갈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내년에도 국내은행을 대상으로 감독자협의체를 개최해 감독당국간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