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IFI 자본구성 내년 중반 결정

입력 2010-12-0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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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SIFI(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의 추가 자본수준과 자본구성에 대한 초안이 마련된다

금융감독원은 3일 바젤위원회가 지난달 말에서 이달 1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회의를 갖고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승인된 바젤Ⅲ에 대한 세부기준서를 합의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강화된 바젤Ⅲ보다 더 높은 손실흡수력을 보유하도록 요구되어질 국제적수준의 글로벌 SIFI 선정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바젤위원회는 글로벌 SIFI 선정방법2 검토 결과를 올해 말까지 FSB로 송부할 계획이다.

또 국제적으로 영업하는 은행이 부실화되더라도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국의 은행 정리체계 개선 진행상황을 점검키로 합의했다.

제138차 바젤위원회 회의에는 금감원 주재성 은행업서비스본부장이 참석해 바젤Ⅲ 세부기준서 등 국제합를 도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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