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제일약품 창업주 고 한원석 회장의 손자이자 한승수 제일파마홀딩스 회장의 장남 한상철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1976년생인 한 사장은 2006년 제일약품에 입사, 2015년 부사장이 됐으며 현재 제일약품 지주사 제일파마홀딩스 대표를 겸직하고 있다.
한 사장의 동생 한상우 제일약품 상무도 전무로 승진했다.
제일파마홀딩스 관계자는 “성과주의...
두산그룹 장남과 결혼한 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알린 근황 사진에 댓글 하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 조수애는 자신의 SNS에 “예쁘고 가볍고 따뜻한 카디건 매일 입는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에서 카디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수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을 본 조수애의 시아버지 박용만 전 두산그룹...
장남 남지훈(정택현 분)이 한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는 것. 남지훈은 과거 음주폭행으로 3개월 복역을 마치고 보름 전 출소한 상황이었다. 정치인 남중도에게 줄곧 걸림돌이자 아픈 손가락이었던 아들. 그의 사망 소식이 슬픔을 넘어서 충격을 안긴 것은 필로폰과 대포폰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마지막까지도 남중도, 김혜주의 마음에 무거운 돌덩이...
두유 베지밀과 건강한 식재료 생산·판매를 내세우고 있는 정식품이 정성수 회장의 장남 정연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하고 오너 3세 경영에 본격 돌입했다.
정식품은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정연호(45)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정재원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성수 회장의 장남이다. 연세대학교...
한편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케미칼 상무보는 상무로 승진했다. 신 상무는 올해 롯데케미칼 일본지사에 미등기 임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최근 베트남 출장에 아버지와 동행하는 등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이번 승진으로 역할 확대도 점쳐진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신상필벌, 쇄신이 전부가 아니라 조직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내부 전문가의...
진양철은 인수와 관련된 모든 진행을 장남 진영기(윤제문 분)에게 일임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인수 금액의 상승은 진영기를 당황케 했고, 그 뒤에는 형을 후계자 위치에서 끌어내리고자 했던 진동기(조한철 분)의 모략이 있었다.
이를 알게 된 진영기는 더욱 인수전에 몰두했고, 사내 유보금과 대출금, 동생 진화영(김신록 분)의 도움까지 끌어모은 끝에 한도제철을...
백 신임 사장은 1984년생으로 창업주인 고(故) 백부현 선대 회장의 장손이며 2세인 현 백승호 회장의 장남이다.
미국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2011년 대원제약 전략기획실 차장으로 입사했다. 해외사업부, 헬스케어사업부, 신성장추진단 등을 거친 백 사장은 최근까지 마케팅본부를 이끄는 등 회사의 경영 전반에 걸쳐 차근차근 경험을 쌓았다....
“차기 총선거 출마하지 않을 것, 치료에 전념” 후계자는 장남이자 비서인 노부치요 생각하고 있어
기시 노부오 전 일본 방위상이 11일 정계 은퇴 의사를 밝혔다. 이날 재팬타임스에 따르면 기시 전 방위상은 자신의 지역구인 야마구치현 이와쿠니에서 열린 후원회 모임에서 “차기 총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다음 선거는 어렵다”며 “질병...
장세주 회장의 장남이자 오너가 4세인 장선익 상무가 2년 만에 전무로 승진해 본사 구매실장으로 임명됐다. 동국제강은 총 10명의 신규 선임 및 승진을 실시하고 임원 7명의 보직을 변경했다.
동국제강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경영 체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기조하에 총 2명의 임원 승진을 실시했다. IT계열사 동국시스템즈는 미래 준비를 위해 총 1명의 임원 승진을...
현대차그룹의 경우 CES 2023에 참여하지 않는 대신 현대중공업그룹이 2년 연속 참여한다. 올해 CES에 데뷔했던 현대중공업그룹의 총수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내년에도 참석한다. 정 사장은 올해 CES에서 ‘퓨쳐 빌더’라는 비전을 설명한 데 이어 내년에도 전시에서 새로운 해양 운송 분야의 변화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이호정 총괄사장은 SK핀크스 대표 및 SK네트웍스 전략기획실장 등을 거쳐 2017년부터 SK㈜에서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온 전략·투자 전문가로 알려졌다.
지난해 SK네트웍스로 복귀해 경영지원본부장으로서 본사 및 투자사의 사업 체질 강화를 지원했고 글로벌 투자 및 전기차...
태평양그룹의 창업주인 서성환 회장의 장남이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친형인 서 회장은 2016년 말 해외계좌에 1616억 원을 보유하면서 256억 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이듬해에도 1567억 원을 보유한 채로 신고액은 256억 원을 빠뜨린 혐의를 받는다.
지난 8월 검찰은 서 회장의 이 같은 혐의에 대해 징역 2년과 벌금 70억 원의 실형을 구형한 바 있다....
태평양그룹의 창업주인 서성환 회장의 장남이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친형인 서 회장은 2016년 말 해외계좌에 1616억 원을 보유하면서 256억 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이듬해에도 1567억 원을 보유한 채로 신고액은 256억 원을 빠뜨린 혐의를 받는다.
지난 8월 검찰은 서 회장의 이 같은 혐의에 대해 징역 2년과 벌금 70억 원의 실형을 구형한 바 있다....
이 신임 대표는 OCI 창업자 고 이회림 회장의 차남 이복영 회장의 장남이다. 이로써 OCI 이회림 선대 회장부터 2세 이복영 회장에 이어 3세 이우성 대표체제가 완성되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최근 OCI의 인적 분할을 통해 이우현 부회장이 책임 경영을 강화한다는 기조에 맞춰 SGC 또한 책임 경영 실천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 후계자는 장남 아닌 차녀?
앞서 국내 언론들은 김 위원장이 2010년, 2013년, 2017년에 각각 태어난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으며, 첫째는 아들, 둘째와 셋째는 딸이라고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딸은 은퇴한 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2013년 북한 평양을 방문했을 때 본 아이일 가능성이 크다. 당시 로드먼은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김 위원장의 가족과...
허영인 회장은 파리크라상에 지분 63.5%, 허 회장의 아내 이미향 씨는 3.6%, 장남 허진수 씨는 20.2%, 차남 허희수 씨는 12.7%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삼립의 주식 가치를 높인 뒤 2세들이 보유하는 삼립 주식을 파리크라상에 현물 출자하거나 파리크라상 주식으로 교환하는 등의 방법으로 파리크라상 2세 지분을 높이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총수 일가의 지배력...
구자엽 LS전선 회장의 장남인 구 신임 사장은 LS전선의 미래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구 사장은 불확실성이 높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해저 케이블, 전기차 부품 등 LS전선의 핵심 사업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구 신임 사장은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그간 지속해온 LS전선의 핵심 사업들에 더욱 힘쓸 것으로...
늘 미덥지 못한 장남이었기에, 승계 구도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일을 성사해야 했던 진영기. 진양철이 제한한 4천억 원의 인수자금으로 협상을 준비 중이던 그는 예상 밖의 난관을 만났다. 한도제철 채권단이 제시한 5천억 원 그대로 인수하겠다는 상대가 나타난 것. 돌연 등장한 경쟁자는 ‘파워셰어즈’라는 외국계 투자 회사 소속의 오세현(박혁권 분)이었다....
과거 대한이는 ‘듬직한 장남’, 민국이는 ‘애교쟁이’, 만세는 ‘자유로운 영혼’으로 통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송일국은 “여전히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다”며 “사춘기가 왔다. 대한이는 셋 중 반항심이 가장 크다. ‘밀덕(밀리터리 덕후)’이 됐고, 벌써 여자친구도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둘째 민국이는 제 머리 꼭대기에 있다”며...
이로 인해 정 회장이 장남에게 양도함으로써 지분 승계가 시작될지에 이목이 쏠린다.
3분기 말 현재 사우스케이프 최대주주는 정 회장으로 75.29%를 갖고 있으며 아들 정형진 사내이사 7.58%, 부인 문미숙 씨 1.15%, 딸 정수진 사내이사 0.01% 등이 특수관계인으로 있다. 정형진 씨가 이 지분을 인수할 경우 보유 지분은 22.09%로 올라가 2대주주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