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명랑소녀 성공기' '남자의향기' '풀 하우스' '서울 1945' '구미호 여우누이뎐'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 영화 '신기전' '기생령'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그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퍼스트레이디-그녀에게' 속 육영수 여사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이들은 박 위원장에겐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후광’이 있다는 게 공통적인 입장이다. 김 지사가 지난 4일 “부모 잘 만나서 잘 나가는 세습 리더십”이라며 박 위원장을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장에 우회적으로 빗댄 것이 대표적이다.
여기에 정 전 대표는 박정희 정권의 개발 독재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하는 한편 “박 위원장은 10월 유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주인이 “제가 육영수 여사님을 너무 좋아합니다”고 말하자 그는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라고 화답했다. 박 위원장과 김 후보는 주인과 ‘셀카’를 찍기도 했다.
그는 시장을 둘러본 뒤 유세차량에 올라 “새누리당 근본부터 쇄신을 하고 있다”며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일하는 정당으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선 故육영수 여사의 고향인 충북 옥천을 품은 충청민들의 향수가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에게 얼마만큼 작용할지 여부가 관건이다. 박 위원장은 지난 30일 충북 청주를 찾아 “충북은 개인적으로는 어머니의 고향이고 제 마음의 고향”이라며 표심을 자극했다.
선진당에 대한 충정이 여전히 표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런 가운데 충청 정치1번지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고향을 품고 있는 TK의 지역민들은 새누리당 박근혜 선대위원장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특히 당시 공천을 받지 못한 친박 후보 중 상당수가 지역조직이 탄탄하고 인지도가 높아‘인물론’ 측면에서도 결코 새누리당 후보에 뒤지지 않았다는 평가다.
다만 4·11 총선에선 무소속 후보들의 구심점이 없다는 게 최대 약점이다....
1954년 생인 박근령씨는 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둘째로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언니고 박지만씨가 동생이다.
박씨는 서울대 작곡과를 나왔고 육영재단 이사장을 거친 후 한국재난구호 총재, 한국여성바둑연맹 총재, 대한댄스스포츠실업연맹 총재 등의 직함을 가지고 있다.
박지만씨와 달리 사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온 셈이다. 이번 총선에서는 자유선진당...
故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딸이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동생인 박근령(57)씨가 4·11 총선에서 육 여사의 고향인 충북 옥천(보은·옥천·영동)에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한다.
박씨는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저는 그동안에 많은 고민과 심사숙고 끝에 이번 총선에서 저의 어머니 고향인 옥천·보은·영동에서 자유선진당 후보로 출마하기로...
▲ 박근혜 위원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에 대한 향수를 자극, 보수 지지층의 결속력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선거의 여왕’이란 타이틀은 반노(反盧) 프레임에서 얻었던 측면도 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보듯, 산토끼를 데려오지 못하는 표의 확장력 문제가 있다.
한명숙 대표는 MB정부에서 시련을 겪은 정치인으로 정부심판론 메시지를 전하는 좋은...
모친인 고 육영수 여사를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다.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플레어 스커트에 가는 목과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는 ‘소녀풍’ 의상도 종종 즐겨 입는다.
◇한명숙 ‘점퍼와 바지정장’ = 한 대표는 남성만큼이나 역동적인 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점퍼와 바지정장 차림을 자주 입는다. 정장의 경우 위아래 동일 컬러를 입어 정치적으로 ‘신조를 지켜왔다’는...
이 외에도 박 위원장은 1970년대 청와대 시절과,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서거, 자신의 테러사건에 대한 아픈기억 등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어머니 故육영수 여사의 서거와 관련된 질문에서는 "프랑스 공항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신문을 본 순간 온 몸에 전기가 지나가는 느낌이었다"고 말하면서 "서울에 도착할 때까지 몇 시간을...
이외에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 나는 꼼수다 등 최근 정치계 현안들을 비롯해 1970년대 청와대에서 생활하던 시절과 어머니 고 육영수 여사의 타계 당시의 이야기 등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박 위원장에 이어서 9일 밤에는 또 다른 대권 ‘잠룡’인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출연한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반도선진화포럼(이사장 박세일) 초청으로 열린 특강에서 ‘어떤 대한민국을, 누가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를 들고 나와 “박정희 전 대통령도 결국 총 맞아 죽었고, 부인(육영수 여사)도 총 맞아 죽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스스로 바위에서 떨어져 죽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최근 박정희 전 대통령을...
이는 박 전 대표가 이른바 '안철수 신드롬' 이후 현장방문 정치를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관측도 나온다.
박 전 대표는 이번 연휴 기간 추석 차례를 지내고 국립현충원의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 묘소 방문을 제외하고는 자택에 머물며 향후 정국구상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들은 이와 함께 박 전 대표에게서 ‘육영수 여사’(25.1%)보다 ‘박정희 전 대통령’(64.1%)을 더 많이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대표적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역시 최근 보도를 통해 “박 전 대표는 좋았던 옛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인기가 놓으나 부친의 광범위한 (정치적) 탄압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박정희 육영수 연구원’ 주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김관희 이사장의 내빈 소개 및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송 복 자문위원장의 환영 인사에 이어 주요 인사들의 축사로 진행된다.
박 전 대통령의 아들인 박지만 EG 회장, 홍사덕 의원, 정안식 카이스트 전 학장 등을 포함해 박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단체들과 정재계 및 학계의 관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공식인구가 5000만명을 넘어섰다.
1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0시3분께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신흥동 주민센터에서 여자 아기 김성미양이 주민등록번호를 받으면서 인구가 5000만명을 돌파했다.
우리나라 국민이 주민등록번호를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68년으로 남자 1호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고 여자 1호는 육영수 여사였다.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의 한나라당 간사인 이철우 의원이 지난 11일 기상악화로 독도 방문이 무산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안부를 묻자 박 전 대표는 "고맙습니다. 국회에서 뵙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박 전 대표는 15일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열리는 고(故) 육영수 여사 36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005년에는 어린이회관 내 과학관과 문학관이 경매 된바 있는데 연회장, 사무실, 교육실, 극장, 육영수여사 추모회실로 구성된 건물 두 동과 주차장이 경매 대상이었다.
2005년 10월 17일 감정가 121억7600만원으로 시작해 두 번 유찰되면서 97억1700만원까지 최저가가 낮아졌다가 당시 취하되면서 종결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