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고 육영수 여사 사진이 게재된 달력이 배포돼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 위반여부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8일 광주 남부경찰서와 광주시선거관리원회에 따르면 이날 점심때께 광주 남구 구동 광주공원 인근 모 교회앞에서 박 전 대통령과 육 여사의 사진과 글씨 등이 실린 달력 수백 부가 배포됐다.
달력에는 박 전 대통령과 육 여
제18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성격의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다. 진보적이든 보수적이든 정치적 색깔이 있는 영화들이 논란과 더불어 화제를 일으켜 눈길을 끌고 있다.
정지영 감독은 ‘남영동 1985’로 당시 정치상을 고발했다. 故 김근태 의원의 자전적 수기 ‘남영동’을 소재로 한 이 영화는 1980년대 경찰 공안수사당국이 빨갱이를 축출해낸다는 명목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26일 “오늘 방송되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TV토론 질문지와 답변지가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고 말했다.
문 후보 측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상대 없이 ‘나 홀로 TV토론’을 하는 것도 모자라 질문지와 답변지를 유출시켜, 속칭 짜고 치는 고스톱을 하겠다는 계산”이
야권이 대선후보 단일화 프레임이 갇혀 있는 사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세 확산을 시도하며 틈새를 파고들고 있다. ‘국민대통합’이라는 기치로 지역별, 세대별 표심을 사로잡는 동시에 보수지지층의 결집까지 꾀하고 있는 것이다.
한 친박 핵심 의원은 “이번 대선은 서바이벌과 같다. 지키지 않으면 빼앗기고 빼앗지 않으면 도태 된다”며 “야권이 단일화 논쟁에 빠져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인 정몽구(74) 현대·기아차 회장은 언론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가끔 기자들과 마주쳐도 정몽구 회장의 언행은 신중하다. 그는 기자들의 질문에 길게 답변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렇다, 아니다,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등이 전부다.
그러나 정몽구 회장을 잘 아는 이들은 그의 본 모습은 언론에 비춰진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8일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고향 충북을 방문, “지난 총선 때 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도민들의 사랑에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청주에서 열린 충북 선대위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힌 뒤 “충북에서 이겨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역시 충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의 외사촌 일가가 국책사업으로 조성된 한국민속촌을 특혜로 인수해 수천억원대의 재산을 증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경영권 승계 및 재산 이전 과정에서 세금을 납부하지 않기 위해 온갖 편법과 탈법을 사용한 의혹도 제기됐다.
무소속 박원석 의원은 5일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박 후보의 외사촌 형부(정영삼 씨)가 박정희 정권 시절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설명하는 핵심 키워드는 ‘박정희’와 ‘원칙과 신뢰’, ‘선거의 여왕’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맏딸인 박 후보는 11살 때인 1963년부터 18년 동안 청와대에서 생활했다. 22살 되던 1974년 어머니 육영수 여사가 총탄 피격으로 서거, 1979년 박 전 대통령 서거 때까지 5년간 사실상 ‘퍼스트 레이디’로 살았다. 이 당
올 추석의 최대 화두는 역시 경제였다. ‘이투데이’가 각 지역 국회의원으로부터 전해들은 추석 민심 중엔 “먹고 살기 힘들다”는 하소연이 가장 많았다. “정치 얘기로 시작해서 결국 경제 얘기로 끝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기악화는 고스란히 여당 몫으로 떨어졌다. 여야 지지가 갈려 있는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과 충청권에서는 새누리
김황식 국무총리와 민주통합당 설훈 의원이 6일 유신체제 부당성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출마를 놓고 신경전을 벌였다.
설 의원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정치분야에서 “박근혜 후보는 ‘유신의 퍼스트레이디’로서 국민의 정신을 개조하는 데 앞장서고 유신체제를 대중적으로 확대하는 데 앞장서 왔다”면서 “유신을 적극 옹호하고 전파했던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새누리당 대통령선거 후보로 유력한 박근혜 후보가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강직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어머니 육영수 여사의 온화하고 포용력 있는 자세로의 탈바꿈이다. 경선 통과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제는 본선에 대비하기 위해 ‘불통’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비박(非박근혜) 주자들을 끌어안는, ‘소통’과 ‘화합’의 자세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올케로 지난달 홍콩 방문 배경을 놓고 논란이 일었던 서향희 변호사가 11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일부 언론이 여권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서 변호사가 어제(11일) 오전 아들과 함께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박 후보 캠프 측 관계자는 “캠프에서는 서 변호사 귀국과 관련해서 확인해 줄 게 없다”고 말했다. 홍일표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고기영 부장검사)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육영재단 강탈 사건의 배후'라고 법정에서 증언했다가 박 전 위원장에 의해 위증 혐의로 고소당한 육영재단 전 직원 서모(61.여)씨에 무혐의 처분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 측은 "위증죄란 증인이 자기 기억에 반하는 사실을 진술하는 경우에 성립한다"며 "서씨의 증언은 객관적인 사
감우성이 고(故) 박정희 대통령 역으로 영화팬들 앞에 선다.
16일 영화사측은 감우성은 박정희 대통령의 아내 고 육영수 여사의 일대기를 다룬 '퍼스트레이디-그녀에게'(제작 드라마뱅크)에서 박정희 대통령 역할을 맡는다고 전했다.
앞서 고 육영수 여사 역할에는 배우 한은정이 일찌감치 캐스팅됐다. 드라마 '토지'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 등을 집필한 이홍
“박정희 전 대통령은 돈이나 땅이 탐났던 게 아니라 언론사가 탐났던 것이다.”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는 10일 민주당 초선의원 네트워크(민초넷)가 주최하고 배재정 의원이 주관한 ‘박근혜 의원과 정수장학회’ 특별강연에서 이처럼 주장했다.
한 교수는 “박 전 대통령은 과감하면서도 교묘하게 언론을 장악했다”며 “그 출발은 부일장학회 강탈사건”이라고 규정했다.
한때 ‘땡전스타’로 불리며 전 국민의 머리 위에 계셨던 분. 지금은 ‘29만원 할아버지’로 불리는 그분 말이다. 공중파 방송 9시 뉴스 ‘땡’ 소리와 함께 ‘전XX 각하’는 이란 뉴스가 시작된다. 뉴스 시작을 알리는 ‘땡’소리와 그 할아버지의 성씨인 ‘전’을 따서 ‘땡전스타’로 대중들은 불렀다. 별이 네 개인 대장으로 군복무를 끝내셨으니 ‘스타’란 말도 억
배우 한은정이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한은정은 7년간 함께 해온 매니저 유근용 씨와 '제이엔픽(J&PEAK)'을 설립했다. 그간 FA시장으로 나온 후 대형 기획사들의 손길을 받았지만 이를 뒤로하고 7년의 의리를 지킨 것이다.
한은정은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집중하여 쏟을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필요해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하
여느 국민과 마찬가지다. 가족은 정치인들에게도 때로 짐스럽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는 말을 굳이 들먹이지 않아도 가족 중심의 유교사상이 아직까지 뿌리 깊은 까닭이다.
우리 사회에서 가족의 흠은 정치인의 흠으로 간주되는 만큼 ‘큰 꿈’을 지닌 정치인은 가족은 물론 친인척의 처신에도 신경을 쓴다.
그러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가족 때문에 뜻하지 않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6일 4·11 총선을 위해 서울 마천시장을 시작으로 부산에서 하룻밤 머물고 다음날인 7일 경남지역 방문하는 ‘외박 유세’를 강행한다. 박 위원장이 외박유세를 하는 것은 지난2005년 4·30 경북 영천 국회의원 재선거이후 처음이다.
박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곡동과 전농동에 이어 격전지 중구와 ‘정치 1번지’ 종로구
대전과 충남, 충북에 이어 세종시까지 아우르는 중원 다툼이 치열히 전개되고 있다. 4·11 총선에서 25개 지역구로 늘어난 충청권의 표심은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 예단하기 어렵다.
한 가지 뚜렷한 특징은 대전·충남을 지지기반으로 한 자유선진당이 눈에 띄게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선진당은 지난 18대 총선까지만 해도 24개 지역구 중 14석을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