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1인기획사 설립 "새로운 계기 필요했어"

입력 2012-06-19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배우 한은정이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

한은정은 7년간 함께 해온 매니저 유근용 씨와 '제이엔픽(J&PEAK)'을 설립했다. 그간 FA시장으로 나온 후 대형 기획사들의 손길을 받았지만 이를 뒤로하고 7년의 의리를 지킨 것이다.

한은정은 "모든 에너지와 열정을 집중하여 쏟을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필요해 어려운 결정을 하게 됐다"고 1인 기획사를 설립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어 "회사의 주인이자 배우이기에 더욱 성숙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도 겸비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한은정은 1999년 미스유니버시티 대상출신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명랑소녀 성공기' '남자의향기' '풀 하우스' '서울 1945' '구미호 여우누이뎐'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 영화 '신기전' '기생령'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한편 그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퍼스트레이디-그녀에게' 속 육영수 여사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40,000
    • +0%
    • 이더리움
    • 4,554,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3.74%
    • 리플
    • 3,046
    • +0.2%
    • 솔라나
    • 198,100
    • -0.9%
    • 에이다
    • 622
    • -0.32%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70
    • -0.39%
    • 체인링크
    • 20,840
    • +2.26%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