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지난달 16일 한국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일본 방출 계획을 따를 시 해양에서 검출되는 삼중수소 농도는 분석기기로도 검출하기 어려운 낮은 수준이다. 연구진 분석에 따르면 국내 해역의 평균 삼중수소 농도는 ㎥당 172베크럴로 해양에 존재하는 삼중수소의 10만분의 1...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는 재해 없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97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민간 방재연구소다. 주로 각종 사고에 대한 예방 활동과 위험 컨설팅 활동을 하고 있다.
광고에 소개된 강풍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안전성 실험 뿐만 아니라 홍수, 지진, 해일 위험 진단 등 각종 자연재해 관련 컨설팅을 수행한다. 이 외에도 화재폭발 컨설팅, 건설토목...
한편 내년 사업부터는 대상지역 신청기준 요건 중 하나로 방재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특별재난지역 등을 포함하고 재해 발생 지역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균형발전지표에 따른 하위지역에도 가점을 부여해 취약지역 개조사업이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 보다 기여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이번 함께 공모를 추진하는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은 취약지역...
공사 지원범위는 단열, 방수 등 성능개선 공사에서 침수·화재 방재시설과 내부 단차 제거 등까지 확대했다.
집수리전문관의 공사 사전 컨설팅도 시행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건축사, 건축시공기술사로 구성된 집수리전문관이 현장을 방문해 효과적인 공사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 참여자를 각 관할 자치 구청을 통해 다음 달...
이번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도시설계 △건축구조 △건축시공 △방재 △환경 △조경 △토질 및 기초 △토목구조 등이다. 모집인원은 분야별 중요도와 임기 만료 위원 수 등을 고려할 계획이다.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총 150명으로 구성되며 건축조례 제·개정에 관한 사항, 다중 이용건축물 및 분양을 목적으로 하는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건축물과...
공장 내 안전관리 핵심역할을 하는 방재센터 확장 이전, 오염물질 유출방지 설비 개선, 일반 생산공장의 노후설비 교체 및 휴먼에러를 막기 위한 자동화 설비 도입 등 안전 관련 투자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공장 내 구축한 무선통신망을 기반으로 이동형 CCTV와 디지털 맵, 설비점검촬영용 드론 등을 도입했다.
이 밖에도 대산공장에서는 함께 근무하는 협력사...
세부적으로 보면 우선 도시계획 수립 시 방재계획을 강화한다.
재해를 사전 진단하기 위해 2015년 의무화된 도시 재해취약성 분석 제도는 최근 극한 기후현상 증가로 분석결과가 실제 피해지역과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분석단위, 분석지표, 평가방식 등 분석방법을 정비한다.
또 앞으로는 도시계획 시 재해취약성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취약등급별...
그것도 정부서울청사가 아닌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했다고 합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13일 열린 관계 각료회의에서 오염수 방류 개시 시점에 대해 '올해 봄부터 여름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방류가 이뤄질 경우 국민 건강에 대한 우려는 물론 어업생산 및 수산물 소비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공간안전 인증이란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기업 자율안전 평가제도로서, 안전경영, 건축방재, 소방안전 등 7개 분야의 총 143개 세부 평가를 거쳐 안전관리 수준이 우수한 사업장에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인증 후에는 화재 안전 조사 제외, 종합점검 면제, 대한민국 안전 대상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남부발전은...
이번 방안은 폭풍해일, 태풍 등 연안재해로부터 안전하고 든든한 항만을 조성한다는 비전 아래, △기후변화 대응력 강화 △한국형 항만 및 어항 설계기준 확립 △상시 안전한 항만 및 어항 환경 조성 △방재안전 기반 강화 등 네 가지 전략, 20개 세부 추진과제를 담았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100년(기존 50년) 빈도의 연안재해에도 안전하도록 방파제 등 항만...
튀르키예에서 10년 넘게 방재 강연을 하는 일본 건설업체 안도하자마의 모리와키 요시노리 튀르키예 법인 대표는 “2018년 개정된 최신 내진 기준은 일본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평을 받는다”면서도 “다만 실제로는 기준에 못 미쳐 지진 등에 취약한 건물이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설계나 완공 단계에서 행정적으로 적절한 검사가 이뤄지지 않는...
튀르키예 소방방재청은 3000여 대의 기계와 600여 대의 크레인을 잔해 인양에 투입했죠. 65개국에서 파견한 해외 구조 전문 인력도 3200여 명에 달합니다.
다만 지진 피해가 큰 지역의 공항들이 운영을 멈춰 구조 인력이 피해 현장에 도착하는 일부터 만만치 않습니다. 도로도 지진에 파괴돼 구호 물자 수송이 지체되고 있죠.
인력과 물자가 도착했더라도 구조 작업이 쉽지...
사고 이후 화재에 취약한 방음판 소재(PMMA) 사용, 방재시설 기준 및 점검·관리 미흡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PMMA는 인화점(불붙는 온도, 280℃)이 낮은 가연성 플라스틱을 말한다.
전국 방음시설(터널·벽)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170개 방음터널 중 34%(58개), 방음벽의 14%(1704개)가 PMMA 소재를 사용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방음터널의 경우 밀폐형이 65%(110개)에 달했다....
특히 환경 현장 체험은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서울식물원 등 환경 전공 대학생이 취업을 희망하는 현장을 찾아 업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구성됐다.
교육 강사진도 환경부와 공공기관 간부, 제조사·건설사 등 민간기업 임원, 환경컨설팅업체 대표, 시민단체(NGO) 활동가 등 다양하게...
응급의료체계 24시간 가동...병 의원·약국 순번제 운영소방방재청 1월 20~25일까지 주거 취약시설 집중 점검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검역 및 음주운전 단속 강화
국민의힘과 정부는 17일 당정협의회를 열고 보건부터 교통, 화재 등 전 분야의 설 명절 특별국민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특히, 연휴 기간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2004년 12월 소방방재청과 이동통신사 간 협정을 통해 강원, 경기 및 경북 지역에서 시작돼 이듬해 전국으로 확대됐습니다. 이후 스마트폰 보급률이 증가하며 재난경보를 위한 대표적인 국가 서비스로 활용되고 있죠.
한국은 자체적인 KPAS(Korean Public Alert System) 규정에 따라 문자를 송출합니다. 행정안전부 장관이 송출시스템을 운영하고 관련법에 따라 지자체나...
특히 이번 용역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도림천 대심도 빗물배수시설 설치 계획’을 반영하고 한층 강화된 방재성능목표를 적용했다.
지부근 영등포구 치수과장은 “침수세대의 전수조사를 통해 올해 장마 전에 세대별 물막이판·역지변을 설치할 계획이다”라며 “침수 재발방지로 안전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법원은 즉시 신고의무가 발생하는 시점은 중앙방재실에서 사고 발생을 인지한 시점을 기준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SK하이닉스가 사고 발생 직후 담당자가 사고를 인지할 수 있도록 시스템과 대응 절차를 갖췄다고도 했다.
재판부는 "'15분'은 즉시 신고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이 되는 의미"라며 "15분을 살짝 지났더라도 신고에 대한...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HL디앤아이한라, 메타이노텍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방재 신기술과 내진보강 신기술 등 다양한 신기술, 신공법을 획득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건설 경기에서도 품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