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선후보 가족의 구급차 이송 사실을 보고하지 않았다고 질책받은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렵다"며 "본인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신 분들이 엉뚱한 이유로 질책을 당한 것은 국민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일부 언론이 온라인에 떠도는 억지 주장을 이용해 마치 이재명...
박찬대 "尹 후보 가족에 대한 검증부터 충실하게 협조해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은 13일 '이재명 후보의 가족을 건드리겠다'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최근 발언을 지적하며 사과를 촉구했다.
이날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대표를 향해 "민주당에서 윤석열 후보 가족을...
관련해 선대위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씨에 대한 가짜뉴스 무차별적 유포는 공직선거법 위반과 명예훼손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 이 후보의 의지인지 묻는 말에 "대변인이니 당연히 후보의 의지를 대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뿔난 취재진은 이 후보를 대신해 선대위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이 브리핑에 나서려 하자 보이콧했다. 그러자 박 의원은 “기자들이 언짢은 건 알겠는데 제 백브리핑을 거부하니 자괴감이 들었다”며 “대변인은 필요 없다고 하면 이제 우리도 기자들 안 만나야겠나”라고 으름장을 놨다.
이 후보 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은 3일 논평에서 해당 영상에 대해 “심각한 사실 왜곡”이라고 강조했다. 근거로는 이 후보의 해당 발언이 나온 시점은 성남시장 시절인 2013년 1월이고, 이는 성남시 모라토리엄(채무 지불유예)을 선언한 지 2년 6개월 뒤라는 점을 들었다.
박 의원은 “이런 특수한 상황에서 이 후보는 당시 성남시장으로서 향후 설립될...
수행실장은 한준호 의원이 맡고 공보단 수석대변인은 고용진·박찬대·오영훈·조승래 4인 체제로 구성됐다.
아울러 중앙선거대책본부 내 9개 분야 후보자 직속 위원회도 꾸려졌다. 사회대전환·미래경제·전환적공정성장전략·균형발전·평화번영·실용외교·부동산개혁·신복지·안전사회 등이다.
한편, 민주당은 추후 2·3차 선대위 인선 발표를 통해 청년이나 여성을...
이 후보 측 박찬대 대변인은 29일 자신의 SNS에 ‘방 안의 코끼리가 되어버린 소상공인들의 과대 경쟁’이라는 글을 올려 이 후보의 ‘음식점 총량 허가제’ 발언을 옹호했다. 박 대변인은 “이재명 후보가 음식점 총량 허가제까지 고민한 것은 소상공인이 직면한 문제들이 정말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해당 발언 비판이) 자기 아젠다 없는 정치인들이 대부분...
않고 본인 주장만 하는 것은 옳은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이재명 전 시장이 그렇게 떳떳하다면 특검을 통해서 밝히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앞서 27일 이 후보 측 박찬대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황 전 사장의 사퇴 종용 및 사퇴 이유가 지금까지 보도된 내용과는 상당히 다르다"며 "황 전 사장은 석고대죄하라"고 주장했다.
1시간40여분 간 진행된 오찬에서 추 전 장관은 이 후보의 제안대로 명예 선대위원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이 후보 측 박찬대 수석대변인과 추 전 장관 측 강희용 캠프 총괄본부장이 밝혔다.
강 본부장은 “원래 (선대위) 상임고문, 공동선대위원장도 제안이 있었지만 추 전 장관은 어떤 자리도 마다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겠다고 전했다”며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비서실장인 박홍근 의원과 수석대변인 박찬대 의원이 이날 오전 이 후보를 대신해 경기 과천시 중앙선관위원회를 찾아 20대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익숙했던 출근길을 떠나 대통령 예비후보로서 국민께 인사드리러 가는 마음이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며 "막중한 책임감이 어깨를 눌러오지만 제게 주어진...
이 후보 측 박찬대 대변인은 이날 이 후보의 경기지사직 사퇴 기자회견 후 논평에서 "이 후보는 모든 동지와 마음을 나누고 부족한 점을 채우고 고쳐가며 화합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들과 더불어민주당을 응원하는 당원들의 진짜 승리는 지금부터"라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잇는...
이재명 캠프 측 박찬대 의원은 취재진의 질문에 “지지자들의 마음이 회복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두 분이 인정하셨다”며 “이 지사도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지지자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아직 지지자들 간의 상처가 회복되지 않았기에 서로간 마음이 아물 수 있도록 회복하는 시간을 기다려주고 서로 이해하고 안아줘야 한다”고 답했다.
회동...
회동이 끝난 뒤 양측의 박찬대 수석대변인, 오영훈 전 수석대변인은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후보의 선대위 상임고문직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의 대표 공약인 ‘신복지 정책’을 후보 직속 선대위 제1위원회를 구성해 챙기기로 했다. 또한, 이 전 대표의 캠프에 참여했던 의원들도 참모들과 논의해 참여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양...
이날 회동에는 이 후보 측 박찬대 의원, 이 전 대표 측에서는 오영훈 의원이 각각 배석했다.
이날 회동이 열린 찻집 인근에는 이낙연 전 대표 지지자 100여명이 모여 결선 투표 등을 요구하며 항의했다. 이 후보가 회동 장소에 나타나자 인근에 모인 일부 지지자들이 “사사오입 철회하라” 등을 연호하는가 하면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앞서 이 전 대표 측은 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은 오 시장을 향해 "내용도 모르고, 서울시정도 제대로 못 하면서 경기도정에 간섭한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박 의원은 "박근혜 정부가 공공기관을 지방에 이전한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부동산 매각 협조 요청을 했다"며 "백현동에 있는 한국식품연구원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박근혜...
이날 이재명 캠프 박찬대 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의원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으로 일관한 것은 심히 유감스러우며 낯부끄러운 일"이라며 "김 의원이 조폭 대변인을 자처한 이상 국민의힘은 '조폭 비호당', '깡패연합당'이란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고 직격했다.
한편, 이날 박철민 씨와 소통하고 있는 장영하 변호사는 조선닷컴과의 통화에서 “박...
이를 위해 국민의힘은 국회 정무위에서 화천대유 의혹을 파헤치던 박수영 의원을, 민주당은 이재명 대선캠프 전략본부장인 민형배 의원과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을 각기 행안위원으로 보임했다.
집중될 쟁점은 화천대유 실소유주 논란과 이 지사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성남도개공) 기획본부장이 특수관계인지 등 이 지사와의 직접적 연결고리가 있는지 여부...
캠프 수석대변인인 박찬대 의원도 같은 날 MBC라디오에서 “15년 전 보좌관이 15년 뒤에 특정회사 이사가 돼 있었다고 하는 부분을 강제로 연결하는 데는 무리”라며 “15년 전 보좌관과 의원의 관계였다고 하면 15년을 한결같이 이어오는 사이도 있겠지만 4년이란 짧은 의원 기간에 보좌관이 3~4차례, 5차례씩 바뀌는 경우도 있다”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