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영지배인 김상진 씨를 25억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경남제약은 1957년 설립된 일반의약품 전문 제약회사로 비타민C '레모나', 무좀약 '피엠' 등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12월 회계처리 위반 적발 및 개선계획 미이행 등으로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가 올해 1월 개선 기간 1년의 회생 기회를 얻었다.
확립하겠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개선계획을 이행하고 주식거래를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경남제약에 대해 상장폐지 대신 추가 개선기간 1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개선 기간에도 주식거래는 종전과 같이 정지 상태로 유지된다. 경남제약은 비타민C '레모나', 무좀약 'PM정' 등으로 알려진 제약사다.
이 연구원은 "과거 2년 간 4분기에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면서 4분기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했지만 이번 4분기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우선 올해에는 비용을 1,2,3분기에 나누어 반영했고, 신제품 무좀치료제 주블리아의 호실적이 4분기에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기에 당뇨치료제 슈가논의 경우 4분기가 전통적으로...
'아이들의 약품을 산다'며 영수증을 보면 무좀약이나 가스활명수를 산 경우도 있었다.
최순영 감사관은 "요리 교실을 한다고 영수증을 붙여 놓은 것을 보면 커피 산 것도 있고, 생리대도 있고, 이건 누가 봐도 요리 교실에 쓰는 재료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겠느냐"라고 반문했다.
전날 학부모들이 해명을 요구하자 원장이 쓰러지고 대기하던...
멤버가 될 뻔했다”라며 “그때는 노래나 춤 이런 게 크게 상관이 없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병은은 “하정우와 같은 대학 출신이다. 개그 동반자라 서로 개그 점검받는다. 20년 넘게 알았다. 가끔 개그 배틀을 붙는다”라며 “오늘 양치를 깨끗이 했더니 무좀이 싹 나았다, 컴퓨터를 샀더니 밥맛이 좋아졌다, 이런 개그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제약은 간편한 무좀치료제 ‘터비뉴원스’를 발매했다고 24일 밝혔다.
터비뉴원스는 반복적으로 도포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1회 적용으로 무좀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무좀치료제이다. 주성분은 무좀원인균을 살균하는 테르비나핀염산염이다. 특허 기술이 적용돼 바르면 얇은 투명막을 형성하며, 투명막 속에 들어 있는 약물의 활성성분이 지속적으로 피부...
예를 들어 무좀, 지루피부염 등에 사용되는 케토코나졸 크림(니조랄 크림 등)은 빛과 습기에 민감하므로 차광으로 실온(1~30℃) 보관해야 하고 라미실 크림은 빛에 민감하므로 차광 보관해야 한다. 연고도 별도 보관법이 없는 경우 상온에서 보관해야 한다.
△인슐린 주사제제 = 인슐린 주사제는 고온에서 효능이 낮아질 수 있다. 30℃ 이상에서 방치되어서는 안되며 또한...
회사 측은 전문의약품 부문에서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등 신제품의 매출 증가 및 및 해외 부문에서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캔 박카스’ 매출 증가에 따라 매출액이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미국 뉴로보에 양도한 치매치료제 ‘DA-9803’의 양도금 등 수수료 수입이 증가한 점도 매출액 성장을...
1분기 매출액 증가는 전문의약품(ETC) 부문에서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과 항혈전제 '플라비톨' 등 주요 제품의 판매 호조에,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와 비만치료제 '콘트라브브' 등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은 바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외 매출도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의 브라질 입찰 정상화에 따른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어린이 부루펜시럽(해열진통소염제)’, ‘아이투오미니(일회용 점안제)’, ‘티어실원스(무좀치료제)’ 등으로 잘 알려진 70년 업력의 중소형 제약회사이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안과, 간질환, 소화기계에 특화된 전문치료제 중심의 삼일제약은 오리지널 품목의 기술 도입 및 생산 및 특허가 만료된 제네릭을 직접 생산ㆍ판매하는 제품매출 (81.0%)과...
매출의 경우 전문의약품(ETC) 분야에서 다국적제약사 GSK 제품 판매계약이 종료되고, 위염 치료제 '스티렌'의 약가 인하, 그로트로핀(인성장호르몬) 브라질 입찰지연에 따른 상반기 수출 감소 등 큰 폭의 매출 하락 요인이 발생했으나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등 신제품 출시와 캔 박카스 및 결핵 치료제의 수출 증가, 의료기기ㆍ진단 부문의 신제품 매출...
△브랜드파워 1위 비타민C 레모나 △국민 무좀치료제 피엠(PM) △녹여 먹는 인후염 치료제 미놀에프트로키(이하 미놀) △인태반원료 드링크제 자하생력 등 오랜 역사와 높은 인지도를 확보한 다수의 효자품목을 확보하고 있다.
대중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브랜 레모나는 국내 최초 산제 비타민C 제품을 선보였고 이제 명실상부한 비타민C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5월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한 손발톱무좀약 ‘주블리아’를 국내 출시했고 이달부터 다케다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의 판매를 개시했다. 동화약품은 지난 2월 젠자임코리아와 유착방지제 ‘세프라필름’의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고 4월과 9월 사노피아벤티스의 항혈전제 ‘플라빅스’과 MSD의 항우울제 ‘레메론’의 국내...
“젖은 소방화를 말릴 길이 없어 무좀에 시달리는 등 소방관들의 현실은 ‘이름 없는 영웅’들에게 너무나 어울리지 않는 상황이지요.”
G마켓, 옥션을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업체 이베이코리아는 소방관 지원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분야에 힘을 쏟아왔다. 사회공헌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도맡아온 홍윤희 이베이코리아 이사는 “사회 ‘공헌’보다 소셜...
지난 6월 발매한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가 9월까지 27억원어치 팔렸다. 지난 2014년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한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 성분의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 신약으로 동아에스티가 대형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도입했다.
당뇨신약 ‘슈가논’이 전년동기대비 58.8% 증가한 18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크리스탈지노믹스로부터 판권을...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전문의약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813억 원을 기록했다”며 “위점막보호제 ‘스티렌’(-20.0%)의 매출은 감소했지만, 6월 출시된 손발톱 무좀치료제 ‘주블리아’(20억 원) 등 신규 품목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했다.
동아에스티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5%, 849.0% 증가한...
동아에스티가 북미와 일본 시장에서 히트를 친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를 국내 시장에 내놓는다.
31일 동아에스티는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오는 6월부터 주블리아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블리아는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전문의약품으로 시판승인을 받았고 동아에스티는 비급여로 판매할 예정이다....
동아에스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의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4년 일본 카켄제약이 개발한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 성분의 바르는 손발톱무좀치료 신약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해 카켄제약으로부터 이 제품을 도입했다.
주블리아는 손발톱에 대한 투과율이 높아 사용 전 사포질 없이도...
녹십자는 무좀치료와 가려움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무좀치료제 ‘로시놀 더블액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로시놀 더블액션’은 기존 제품(‘로시놀 크림’)에 3가지 성분을 추가한 복합성분 제품으로, 무좀 원인균의 제거와 함께 무좀에 수반하는 가려움과 통증까지 잡는데 초점을 맞춘 일반의약품이다.
기존 단일성분 제품(주성분 테르비나핀염산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