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임동순)은 14일 경기도 강화군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 동시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 지원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용인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총괄 부사장과 임직원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강화군 ‘보미네 포도밭’에 방문해 작업 교육을 듣고...
이 행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개최되며 축산 농가의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
이를 축하하고자 김종훈 경기도청 축산동물복지국장, 최호영 경기농협 부본부장, 이덕우 경인지구축협 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축산농가 및 관계자 80여 명이 참여해 대회에 대한 열기를 더욱...
경북 영천시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며 영남 지방까지 ASF 바이러스가 확산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7일 오후 1시 23분 현재 이글벳은 전 거래일 대비 9.33% 오른 5740원에 거래 중이다.
경북 영천에서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정부는 오늘(17일) 밤까지 이 지역 돼지 농장을 드나드는...
올해는 320여 개의 전국 감자 재배 우수 농가와 계약을 맺고, 약 1만5000여 톤의 국내산 감자를 포카칩, 스윙칩 생산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여름 국내산 햇감자로 만든 포카칩이 출시됐다는 입소문이 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포카칩 열풍이 일었었다. 올해도 1년 중 가장 신선한 포카칩을 맛볼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영천은 80여 개 양돈농가에서 21만3500여 마리를 기르는 경북 1위 돼지사육 지역이다. 특히 해당 농장은 영천을 비롯해 경북도내 주요 도축장과 전국 540여 곳이 넘는 농가 및 관계시설과 거래를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 및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수본은 경북 영천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즉시...
글로벌은 물론 국내에도 애그테크 스타트업 다수 등장해 저마다의 기술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농가에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프로덕트를 기획해 상용화하고 있으나, 이들과 아이오크롭스만의 가장 큰 차이는 직접 온실을 운영한다는 점이다. 단순히 스마트팜에 적용 가능한 기술 개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농산물을 생산해 유통까지 하고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과 이창욱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 43명은 지난 14일 인천 검단지역 포도 농가를 방문해 포도봉지 씌우기 등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인천 검단지역 농가 지원 후 인천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하기도 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영농철 부족한 농촌일손을 집중적으로 돕기 위해 농협 일원으로서 동참하기 위해...
또 사룟값 등이 올라 농가 지출은 늘어 소비 위축은 농가도 위협한다고 우려한다.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올해 기자간담회'에서 "고금리·고물가로 돼지고기 소비는 줄었지만 사룟값은 올라 농가의 비용 지출은 늘었다"며 "채소, 인건비, 전기요금 등 기타 비용이 외식 돼지고기 가격에 반영돼 외식비가 올랐고, 식당 돼지고기 가격은 농가의 상황을...
이날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40여명은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깨 심기 작업 등을 실시하며 영농철 바쁜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서 대표는 “바쁜 영농철을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자매마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못난이 상품은 외관상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폐기될 수 있는 것을 소비자에게 알뜰한 가격으로 제공해 국내 농산물 소비 진작은 물론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GS25는 편의점에서 장을 보는 근거리 쇼핑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6월 초당옥수수와 감자를 시작으로 7월 찰옥수수와 자두, 8월 복숭아, 9월 햇고구마 등 제철...
농작물의 생산량과 가격을 예측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도 돕는다. LG CNS는 과거 수십 년간 축적된 전남 지역의 기상자료 약 2만2000개를 추가 적용해 생산량 예측 모델을 고도화했다. 시스템에 작물종류ㆍ파종일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수확 시기에 따라 농작물의 가격을 예측해준다.
지능화 플랫폼은 무인 트랙터ㆍ무인 드론ㆍ무인 이앙기 등 다양한 무인...
축산농가에서는 송풍과 분무장치를 가동해 축사 온도를 조절해야 한다. 농작업을 할 때는 물을 자주 마시고 통기성 좋은 작업복을 착용하면 좋다.
13일 아침최저기온 16~25도, 낮최고기온은 25~35도가 되겠다.
이날 밤부터 13일 오전 사이 바다 안개가 유입되는 서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에는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내리는...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하나로유통·농협유통은 이상 기후에 따른 농작물 생육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자 '맛난이' 양파의 판매 촉진 행사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업재해로 인정한 양파는 생육기에 잦은 우천으로 일조량 부족과 습해 피해를 보았다. 이상기후에 따라 줄기가 자라지 못하고...
2005년 1000㎡당 연간 312만 원이던 포도 농가 소득은 2020년 598만 원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하지만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FTA 체결 이후 농식품 수출과 수입 모두 증가하며 무역 규모는 크게 늘었지만 무역수지 적자는 여전히 수백억 달러에 달한다. 여기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정부는 저탄소 인증제를 활성화하고 인증 농가의 판로 지원에도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활성화를 위해 인증 대상 품목을 한우에 이어 돼지, 젖소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해 축종별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10% 이상 줄이면 이를 인증해주는 제도로 지난해 한우부터 도입해...
행사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커뮤니티 중 ‘참 잘 먹었어요’ 커뮤니티 내에 언프리티 프레시 상품으로 구성한 나만의 레시피 영상을 게시글로 남겨 참여 가능하다.
신세계는 추후 언프리티 프레시 브랜드·캐릭터 등을 활용해 식품 외 장르·브랜드와의 협업을 검토, 고객과 농가 간의 친밀도를 높이는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과 ‘파머스 마켓’을 진행하고 있다. 크리스마스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획한 문화 나눔 행사이며, 파머스 마켓은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이천 농가의 판로 개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순환식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역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친환경 못난이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정기배송 서비스다.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플로깅, 제로 웨이스트, 비건, 에너지 절약과 같이 환경 친화적인 일상 영상을 ‘#환경의날’ 해시태그와 함께 닷슬래시대시 앱에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50만 원 상당 어글리어스...
전남농업인단체연합회는 "농협 종합미곡처리장(RPC)이 수확기 대비 쌀값 하락으로 2년 연속 경영적자를 봤다"며 "쌀값과 RPC의 경영상황은 쌀 농가 소득과도 직결된 문제로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농협 역시 재고 물량이 늘어나는 상황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농협은 지난해 수확기 민간업체가 벼 매입을 미루면서 역대 최대인...
젊은 청년들과 80개 농가가 '공동영농'을 실천하기 위해 법인을 만들었다. 농가는 지역 법인에 땅을 빌려준 뒤 연말에 배당금을 받는다. 법인은 빌린 땅에서 규모화, 기계화를 통한 대규모 경작으로 비용을 줄이고 수확량은 늘렸다. 벼농사 대신 콩·양파·감자 등 타 작물로 이모작을 해여 소득을 올렸다. 공급 과잉인 쌀 생산은 줄이고, 농가 소득은 올리는 '1석 3조'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