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이수자에 매장 팝업 참여 기회 제공

롯데마트가 친환경·저탄소 농업을 실천하는 청년 농부를 대상으로 재배 기술과 유통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무 중심 강연과 우수 농가 현장 방문을 마련하고, 친환경 비료 지원과 오프라인 판매 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해 청년 농부들의 자립 기반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2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청년 농부 25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친환경·저탄소 방식으로 농장을 운영 중인 청년 농부들로 구성됐다. 교육 첫날에는 친환경 농산물 재배 방법과 온라인 직거래 운영, 브랜드 전략 등 농가 운영에 필요한 실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실제 성과를 낸 청년 농부 사례를 공유해 현장 경험과 운영 방식을 전달했다.
둘째 날에는 친환경 재배와 공동 선별 체계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푸른들영농조합법인’을 찾아 친환경·저탄소 농업 운영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교육 참가자들에게 친환경 비료인 바이오차도 지원한다. 바이오차는 가축분뇨 등을 열처리해 만든 비료로 온실가스 저감과 농작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교육 과정 우수 이수자 2명에게는 롯데마트 매장 내 오프라인 팝업 행사 참여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은 “"청년 농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통 판매 노하우와 마케팅 역량이 필수적이다"며 "앞으로도 '상생씨앗'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농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교육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