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23.63㎏ '슈퍼수박' 수확⋯일반 수박 2배 크기

입력 2026-05-26 16:0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창원시 '슈퍼수박'. (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 '슈퍼수박'. (사진제공=창원시)

경남 창원에서 23㎏가 넘는 초대형 수박을 수확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창원시는 의창구 대산면 월림마을의 한 농가에서 최근 23.63㎏의 '슈퍼수박'이 수확됐다고 밝혔다.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 수박이 통산 5∼10㎏인 점을 고려하면 두 배를 훌쩍 넘는 크기다.

이 수박은 윤정원 월림마을 이장이 재배했다. 윤 이장은 30년 넘게 수박과 토마토 등을 재배해 온 베테랑 농업인으로, 현재 약 4500평 규모의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윤 이장은 창원수박축제 기간 열린 수박 품평회에서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 연속 대상을 받은 경력도 있다.

윤 이장은 "올해는 기상 여건이 좋아 수박 생육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했다"며 "정성을 들여 재배한 수박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산 수박의 우수성을 알려달라"며 해당 수박을 대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주까지 슈퍼수박을 전시할 예정이다.

홍선주 대산면장은 "슈퍼수박 수확은 대산 수박의 우수성과 지역 농업인의 뛰어난 재배 기술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대산 수박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가 소득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작업 중 붕괴 사고…3명 사망·3명 부상 [종합]
  • 선거기간 휴직하는 선관위 직원, 방학기간 복직하는 교사 [이슈크래커]
  • 고유가 피해지원금, 기름값 아닌 '이곳'에 쓴다 [데이터클립]
  • 카메라 앞에 선 정용진, 세 차례 머리 숙여⋯“모든 건 제 잘못”[종합]
  • 코스피, 8천피 탈환 ‘사상 최고치’⋯기관 9111억원 순매수
  • ‘속도보다 온도’⋯HBM5 승부처 된 냉각 기술 경쟁
  • 국토부, 비아파트 공급 확대 드라이브…"현장 의견 지속 반영"[종합]
  • 삼전·닉스 2배 ETF 출격… 유동성·보수 등 내세워 시장 선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322,000
    • -1.03%
    • 이더리움
    • 3,138,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525,000
    • +0.57%
    • 리플
    • 2,003
    • -1.18%
    • 솔라나
    • 126,300
    • -1.48%
    • 에이다
    • 362
    • -1.09%
    • 트론
    • 553
    • +1.28%
    • 스텔라루멘
    • 221
    • -2.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40
    • -2.01%
    • 체인링크
    • 14,200
    • -0.35%
    • 샌드박스
    • 10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