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검사국, 2026년 ‘윤리·내부통제’ 정조준

입력 2026-01-0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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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검사역이 농협대표…사고없는 경기농협 만들자”

▲유승민 농협 경기검사국장이 경기농협 12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검사역들과 함께 내부통제 강화와 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경기농협)
▲유승민 농협 경기검사국장이 경기농협 12층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검사역들과 함께 내부통제 강화와 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경기농협)
농협 경기검사국이 2026년을 윤리경영과 내부통제 강화의 해로 설정하고 감사체계를 전면 점검한다. 사고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한 실천 중심 조직 운영에 방점을 찍었다.

9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농협 경기검사국은 이날 경기농협 12층 회의실에서 검사역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민 농협 경기검사국장은 이 자리에서 내부통제의 중요성을 분명히 했다. 유 국장은 “농·축협 내부통제 업무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해야 사고를 미연에 막을 수 있다”며 “검사역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종합감사와 사고·민원 관련 감사는 제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실시해야 한다”며 “항상 나 자신이 농협을 대표한다는 인식으로 법령과 제규정을 먼저 지키는 것이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경기검사국은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사고예방 중심 감사, 민원·사고 대응 감사의 엄정성 유지, 검사역 책임성과 윤리의식 제고를 핵심과제로 설정했다. 단순 점검을 넘어 현장 중심의 내부통제 정착에 초점을 맞춘다는 구상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검사역들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제규정 준수 △공정하고 엄정한 감사 △사고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 △농협 신뢰 제고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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