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정권 외압엔 침묵하고 대행에만 항의” 대장동 국정조사 특위 구성 조속 수용 촉구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6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배임죄 완전 폐지가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무력화하기 위한 술수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인들이 바라지도 요구하지도 않는 배임죄 완전 폐지를 기업인들의 이름을 앞세워 폐지하는 목적은 결국 이재명 대통령의 대장동, 백현동, 법인카드 유용 재판을 모조리 처음부터 죄 없는 것으로 만들어버리겠다는 술수"라고 주장했다. 그는 "경제계가 바라는 건
2025-11-16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