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협의 대부분 마무리, 이제 최종 결단과 책임 필요" 더불어민주당이 예산안 처리 법정 시한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에 협조를 촉구했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예산안 처리 법정 기간이 하루 남았다"며 "예산은 곧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로, 단 하루만 늦어도 지역 경제 회복, 돌봄, 교육 지원, AI 미래 사업 투자 같은 핵심 사업이 멈추게 된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실무협의는 대부분 마무리됐다"며 "이제 필요한 것은 최종 결단과 책임이고, 책임 회피나 시간 끌기로 덮을 수 있는 단
2025-12-01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