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똘마니 등 거친 발언 쏟아내 장동혁 “李 국민·헌법 위에 군림” 송언석 “李·與, 야당과 협치해야” 국민의힘이 6년 만에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장외 투쟁을 열면서 정부와 여당의 입법 독주 저지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쓰레기’, ‘똘마니’ 등 다소 거친 발언을 쏟아내며 여당을 규탄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1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야당탄압·독재정치 국민 규탄대회’에 참석해 “이재명이 국민 위에, 헌법 위에 군림하고 있다”며 “방해가 되면 야당도 죽이고, 검찰도 죽이겠다고 달려들고 있다”고 운을 뗐다. 장
2025-09-21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