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총잡이’ 이준기ㆍ유오성, 치열한 옥중 두뇌 싸움

입력 2014-08-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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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조선 총잡이’의 이준기와 유오성이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쳤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ㆍ한희정, 연출 김정민ㆍ차영훈)’ 13회에서는 대역죄인의 누명을 쓴 박윤강(이준기)과 이를 모두 사주했던 최원신(유오성)의 옥중 두뇌싸움이 그려졌다.

그동안 지옥보다 더 한 곳에서 하루하루를 살았던 박윤강의 복수는 끝을 맺는 듯 했다. 박윤강은 최원신의 머리에 겨눈 총의 방아쇠를 당기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윤강은 이를 막으려는 최원신의 딸 혜원(전혜빈)과 그녀를 막아선 최원신, 애절하게 서로를 끌어안은 부녀의 모습에 총을 내려놓았다.

박윤강은 힘겨웠던 기억들을 내려놓고 한조가 아닌 박윤강의 삶을 살기로 결심하자마자 위기에 닥쳤다. 대신들을 살해한 누명을 쓰고 의금부에 추포돼 옥에 갇힌 것. 이것은 최원신의 배후에 있던 수호계의 거두 김좌영의 계략이었다. 최원신은 개화파 선비들을 처단하고 윤강의 아버지 박진한(최재성)을 살해한 사실 모두를 발뺌했다. 그러면서 윤강과 최원신의 옥중 두뇌싸움이 시작됐다.

박윤강은 감옥에 있는 상황 속에서도 문일도(최철호)의 도움을 받아 증인들을 포섭했다. 그러나 국문 당일 증인으로 나선 최혜원과 절제사가 거짓증언을 했다. 김병제(안석환)를 통해 최원신으로부터 금괴를 받은 민영익(오민석)을 협박, 절제사가 거짓 증언을 하게 한 최원신의 계략 때문이었다. 그리고 아버지와 사랑하는 이를 두고 딜레마에 빠졌던 혜원은 결국 아버지를 선택하고 거짓 증언을 했다. 상황은 윤강에게 불리하게 돌아가며, 결국 참형을 선고받는 취대 위기에 봉착했다.

이날 ‘조선 총잡이’는 박윤강과 최원신이 서로를 제압하고자 상대방의 허를 찌르고, 서로를 끊임없이 압박하는 치열한 두뇌싸움을 선보이며, 시청률 10.5%(AGB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해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조선 총잡이’는 수ㆍ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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