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ODA 민관합동포럼 개최…기업·인력 해외진출 확대키로

입력 2013-11-11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기업과 인력의 해외진출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국무조정실은 11일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서대문구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Win-Win형 공적개발원조(ODA)를 위한 민관 합동 포럼’ 을 열고 수원국 수요 맞춤형 ODA와 유·무상 ODA 통합추진 및 민간 참여 촉진 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김동연 국무조정실장은 이날“ODA는 수원국의 수요에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이를 위해 관계부처·기관이 서로 협력해서 종합적 지원계획을 수립·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한 우리 기업과 청년 인력의 해외진출을 촉진해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과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출입은행은 포럼을 통해 ‘윈-윈형 ODA’에 대한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동안 유·무상 ODA 주관기관인 기획재정부와 외교부가 각각 개최해 오던 ODA 관련 행사를 최초로 통합해 기관간 협업과 소통이 크게 증진됐다고 설명했다.

또 ODA 최대 수원국인 베트남의 팜 후우 치 주한 대사는 한국 ODA 사업을 통한 베트남 경제·사회 발전 성과를 직접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 포럼에는 기획재정부와 수출입은행 등 유상 ODA 주관기관과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무상 ODA 주관기관, 기업·학계·NGO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정부는 이날 포럼에서 수렴한 각계 의견을 바탕으로 내년부터 윈윈형 ODA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6 10: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195,000
    • +1.35%
    • 이더리움
    • 3,180,000
    • +3.25%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15%
    • 리플
    • 2,116
    • +2.12%
    • 솔라나
    • 134,500
    • +3.78%
    • 에이다
    • 396
    • +2.59%
    • 트론
    • 437
    • -0.68%
    • 스텔라루멘
    • 247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2.51%
    • 체인링크
    • 13,840
    • +2.75%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