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2’ 유오성 “12년 만에 또 다시…기대 반 걱정 반” 소감

입력 2013-10-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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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 이어 '친구2'에도 출연하는 유오성(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오성이 12년 만에 영화 ‘친구’의 속편에 출연하는 속마음을 전했다.

유오성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친구2’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2001년 ‘친구’에 출연한 이후 속편에서 또 다시 준석 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유오성은 “기대 반 걱정 반이다”며 “12년 전 그런 영광이 있었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12년 후 좀 더 성숙하고 성장한 모습이 전달되어야 하는 걱정이 좀 있었다”고 전했다.

‘친구2’는 ‘친구’의 후속작으로 곽경택 감독이 다시 한 번 연출을 맡았고, 유오성, 주진모, 김우빈이 출연한다.

동수(장동건)의 죽음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던 전편에 이어 17년 뒤 감옥에서 출소한 준석(유오성)이 동수의 숨겨진 아들 성훈(김우빈)을 만나게 되면서 시작된 끝나지 않은 그 날의 이야기를 그린다. 11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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