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온라인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상장을 2014년으로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마켓워치를 인용해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알리바바가 홍콩증권거래소를 포기하고 미국에서 상장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아직 상장할 지역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알리바바는 홍콩증권거래소와 공동 의결권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해 기업공개(IPO)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국증시 상장을 모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최대 온라인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상장을 2014년으로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마켓워치를 인용해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알리바바가 홍콩증권거래소를 포기하고 미국에서 상장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아직 상장할 지역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앞서 알리바바는 홍콩증권거래소와 공동 의결권과 관련해 이견을 좁히지 못해 기업공개(IPO) 협상이 결렬되면서 미국증시 상장을 모색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