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적연금, 주식투자 늘린다”

입력 2013-10-07 0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공적연금(GPIF)이 수익을 개선하기 위해 주식 투자를 늘릴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GPIF는 수익 확대를 위해 성장주(growth stock)에 대한 투자 확대에 수조엔을 할당할 수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GPIF는 121조엔 규모로 세계 최대 연기금이다.

GPIF는 일본증시 자기자본이익률(ROE)·거버넌스·거래 규모 등에 맞춰 수십억 엔을 새 주가지수에 투자할 수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설명했다.

사이토 아츠시 일본거래소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7월30일 “연내 펀더멘털을 바탕으로 새 주가지수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본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가 225개 대기업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토픽스지수는 1759개 기업을 편입시켜 지나치게 광범위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새 주가지수에는 500개 기업이 편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커티스 프리즈 프로스펙트 CEO는 “새 주가지수는 컨트리클럽의 멤버십같을 것”이라면서 “다수의 기업들이 이 특별한 클럽에 합류하고 싶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GPIF는 지난 6월 일본 채권 보유 비중을 종전의 67%에서 60%로 낮춘다고 발표했다.

해외주식 보유 비중은 9%에서 12%로, 일본주식은 11%에서 12%로 각각 높였다. GPIF는 이같은 변경된 투자 비율을 오는 2015년 3월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84,000
    • -2.37%
    • 이더리움
    • 3,019,000
    • -2.61%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0.45%
    • 리플
    • 2,047
    • -1.4%
    • 솔라나
    • 128,300
    • -3.61%
    • 에이다
    • 391
    • -1.76%
    • 트론
    • 420
    • +1.45%
    • 스텔라루멘
    • 231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60
    • -4.34%
    • 체인링크
    • 13,350
    • -1.62%
    • 샌드박스
    • 122
    • -3.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