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 매출 중 게임 매출이 50%를 넘으며, 스탬프(스티커) 매출은 30%, 기타 매출이 20%다”며 “올 하반기부터는 라인 게임 콘텐츠를 현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올해 초 회사의 전체 마케팅 비용을 2500억 정도였고 여기에는 게임이나 네이버도 포함됐고 라인도 그 중 일부다”며 “하반기에는 라인의 수익화 보다 가입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