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금호아시아나그룹, ‘열정과 집념’을 갖춘 인재 뽑는다

입력 2013-08-0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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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그룹이 강조하는 ‘열정과 집념’을 갖추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룹이 꼭 갖춰야 할 기본 정신으로 강조하는 열정은 일을 추진함에 있어 ‘하겠다는 의지’ ‘하고 싶어하는 열정’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창업정신인 집념은 어려운 난관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목표를 달성해 내는 정신을 말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매년 상·하반기에 그룹공채를 실시하고 있다. 신입사원은 매년 상반기 3~4월, 하반기 9~10월에 그룹공채로 채용을 실시한다. 이들은 각각 7월1일과 다음해 1월1일에 입사하게 된다. 채용공고와 서류접수는 금호아시아나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신입사원의 경우 서류전형, 인적성검사·한자시험, 1차면접, 2차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의 순서를 거친다. 합격 후에는 용인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인재개발원에서 4주간 신입사원 입사교육을 받는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전형의 특징은 한자시험이 시험과목으로 정해져 있는 점이다. 한자문화권에 속하는 일원으로서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한자상식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룹 계열사인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등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국가에 진출해 있는 것도 한자시험을 실시하는 이유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 신입사원 외에도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인턴은 상반기에 선발해 6주간의 하계 인턴 실습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 금호타이어, 금호건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IDT 등 4개 회사에서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전형이 시행된 바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1차면접, 건강검진, 인턴실습(6주)의 순서를 거친다. 최종합격자는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 최종합격자와 함께 다음해 1월1일 입사하게 된다.

그룹은 인재상으로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 △‘진지하고 적극적인 사람’ 세가지를 들고 있다. 이는 각각 정직하고 근면하며, 조직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 매사에 꾸준히 노력하고 행동이 빠른 사람, 조직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 깊이 생각하고 연구해 개선과 변화를 추진하는 사람, 마지막으로 책임감과 진지한 자세로 조직과 자신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열정적으로 목적한 바를 끝까지 추진하는 사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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