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인하에도 은행들 대출금리 올렸다

입력 2013-06-20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씨티·대구·수협은행 등 6개 은행 올려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일부 시중은행들은 신용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금리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한은이 지난달 9일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렸음에도 17개 은행 중 6곳이 지난달 신용대출 금리를 올렸다.

한국씨티은행(연 8.04%→8.15%), 수협은행(연 5.96%→6.47%), 대구은행(연 6.7%→6.98%), 부산은행(연 6.11%→6.38%), 제주은행(연 6.1%→6.38%) 등도 신용대출 금리를 올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인상됐다. 수협은행의 분할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4월 연 4.62%에서 지난달 연 5.2%로 한 달 새 0.58%포인트나 올랐다. 제주은행(연 4.29%→4.43%), 부산은행(연 4.05%→4.07%) 등도 인상됐다.

일시상환방식 주택담보대출은 우리은행(연 4.44%→4.51%), 수협은행(연 5.09%→5.19%), 부산은행(연 4.3%→4.31%) 등이 대출금리를 올렸다.

은행권 관계자는 “예대마진 악화로 수익성이 악화된 은행 중 일부가 수익성 보전 차원에서 대출금리를 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670,000
    • -1.35%
    • 이더리움
    • 3,415,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675,000
    • -2.24%
    • 리플
    • 2,072
    • -2.36%
    • 솔라나
    • 130,700
    • -0.31%
    • 에이다
    • 391
    • -1.51%
    • 트론
    • 510
    • +1.39%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40
    • -3.34%
    • 체인링크
    • 14,650
    • -1.61%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