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학창시절 일화, 복싱부 앞에서 깨갱

입력 2013-03-17 10: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해당방송 캡처

김준현의 학창시절 일화가 공개됐다.

김준현은 15일 KBS2 ‘인간의 조건’ ‘자동차 없이 살기-세번째 이야기’에서 복싱부 선수와 싸움이 붙은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모여 싸움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김준현의 친구가 복싱부 선수와 눈싸움이 붙어 싸움으로 번진 일화를 공개했다.

중학생 시절 검도부로 소년체전까지 참가했던 김준현은 “내 친구와 복싱부 선수가 눈싸움이 붙었다. 순간 우리도 운동을 했기 때문에 지기 싫었다”면서 “내 친구가 '너 나와봐'라고 상대를 불러냈고 친구의 선제 공격이 들어가려고 폼을 잡는 순간 '두두두두' 하면서 몇 대를 맞았는지 모르겠다. 복싱부는 건드리면 안된다”고 말해 듣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 학창시절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싱부의 위엄이다”,“김준현 깨갱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지난해 가장 잘 팔린 아이스크림은?…매출액 1위 공개 [그래픽 스토리]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 부과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 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금사과도, 무더위도, 항공기 비상착륙도…모두 '이상기후' 영향이라고? [이슈크래커]
  • "딱 기다려" 블리자드, 연내 '디아4·WoW 확장팩' 출시 앞두고 폭풍 업데이트 행보 [게임톡톡]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83,000
    • -2.37%
    • 이더리움
    • 5,293,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2.72%
    • 리플
    • 736
    • +0%
    • 솔라나
    • 239,500
    • -3.89%
    • 에이다
    • 650
    • -2.4%
    • 이오스
    • 1,146
    • -2.63%
    • 트론
    • 160
    • -3.61%
    • 스텔라루멘
    • 150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50
    • -4.88%
    • 체인링크
    • 22,350
    • -1.93%
    • 샌드박스
    • 614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