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신저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6일 오전 9시57분 현재 SK네트웍스는 전날보다 170원(2.15%) 떨어진 7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SK네트웍스는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2% 감소한 8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38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김기영 SK증권 연구원은 “T&I(무역 및 투자)이 철강 시황 부진으로 242억원 적자를 기록했고 패션부문도 사업 부문 매각으로 영업이익규모가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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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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