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연예인 연소득이 공개됐다.
1일 국세청은 지난 2011년의 가수, 배우, 모델 등 국내 활동 프리랜서 연예인 2만5000명을 기준으로 연예인 연소득을 발표했다.
가수는 전년대비 42% 증가한 3832만원, 모델은 전년대비 49.58% 상승한 887만원, 배우는 3437만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가수의 소득이 배우와 모델의 소득 보다 높은 것은 최근 드라마나 영화 등으로 다방면으로 진출하는 가수들의 활동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연예인 연소득은 근로소득자 평균연봉인 2천817만원과 비교했을 때 가수는 36%, 배우는 22%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