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그미(온라인 커뮤니티)
안으면 콜라 주는 자판기가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호주의 데일리텔레그래프는 안으면 콜라가 나오는 자판기에 대해 보도했다.
'안으면 콜라 주는 자판기'로 불리는 이 이색 자판기는 한 탄산음료 회사가 홍보를 위해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반적인 자판기와는 달리 'Hug Me'라고 적혀 있으며, 돈 대신 안아주기만 해도 콜라가 자동으로 나와 눈길을 끈다.
해당 자판기를 설치한 회사는 2009년 이후 전 세계에 이 이색 자판기를 설치하여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에도 설치해 달라", "안기만해도 콜라를 준다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