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신용카드 시장 진출

입력 2012-03-26 07: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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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신용카드 시장에 진출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26일부터 새마을금고의 독자 브랜드 체크카드를 발행한다고 밝히며 신용카드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측은 추후에도 금융상품과 연계된 체크카드 상품을 추가로 발급할 예정이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신용카드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즉 체크카드를 시작으로 신용카드 시장에 필수적인 대회원서비스를 강화해나가겠다는 것.

한편 이번에 발급하는 체크카드는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MG Life 체크카드와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MG Point 체크카드 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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