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측, 제주 구럼비 해안 '추가 발파' 시행

입력 2012-03-0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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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측이 8일 오후 제주기지 구럼비 해안서 연속 발파를 시행했다.

해군기지 시공사는 이날 낮 12시26분을 시작으로 10분 간격으로 육상 케이슨 제작 예정지 4곳에서 지난 7일 6차례 발파에 이어 추가 발파를 진행했다. 육상 케이슨작업장 제작을 위한 평탄화 작업을 위해서다.

이어 해군측은 오후 3시께 물을 채워 무게를 늘린 케이슨을 임사 투하할 계획이다. 무게가 8800톤이 나가는 이 케이슨은 한 번 해상에 투하되면 다시 꺼내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반대단체들이 임시 투하를 격렬히 반대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실제 강정마을회와 반대단체 회원 50여명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사업단 정문에서 시위를 하고 있고, 일부는 기지 부지 앞 구럼비 해안에 들어가 농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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