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5일 성건웅씨를 영업총괄 부사장으로 신규선임한다고 밝혔다.
성건웅 신임 부사장은 우리투자증권(1983~2012)에서 WM 사업부 대표, Non-Equity사업부장, Wholesale 사업부장(전무)을 역임했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 발생한 부실자산을 적극적으로 해소한 결과 2011년 회계연도부터 흑자회사로 탈바꿈한 유진투자증권은 “올해는 리테일, 법인영업 등 대고객 영업부문에서 비전 달성을 가속화하고 전사적인 영업 시너지를 제고하는 것이 주요 과제”라며 “유능한 전문가인 성건웅 영업총괄 부사장 영입을 통해 과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