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은 어떤 회사?...연매출 400억 육박

입력 2012-02-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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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새 매출 152% 수직 상승...영업규모 동종업 상위 25% 평균 갑절

채선당이 가맹점내 폭행 논란으로 인터넷상 이슈로 떠오르면서 회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외식업계 등 따르면 채선당은 지난 2010년말 현재 매출 387억7800만원을 기록했다. 연도별 매출 현황을 보면 2008년 152억8800만원에 불과했지만 이듬해 258억8900만원으로 크게 증가하는 등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영업이익은 2008~2009년 3억원 내외를 보였지만 2010년 22억5300만원으로 급격히 상승하면서 5%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동종업계 상위 25% 업체의 매출과 영업이익 평균인 96억2300만원과 7억1500만원보다 갑절 이상되는 수치다.

자산규모도 2008년 18억3500억원에 불과했지만 2009년 48억8100만원, 2010년 101억1100만원 등 매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채선당은 지난 2004년 김익수 대표이사가 설립한 회사로 2007년 다영에프앤비로 사명을 변경했다가 지난해 11월 현재의 사명으로 다시 바꿨다.

한편 채선당은 지난 17일 특정 가맹점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고객의 글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김 대표이사가 직접 사태수습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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