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뉴질랜드 유학 연수 박람회'가 오는 11월 5일부터 6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된다.
뉴질랜드 대사관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에서 대학, 기술전문 학교 및 어학연수학교까지 총 40여개 이상의 뉴질랜드 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해 유학상담에 나선다.
박람회 관계자는 "최근 조기유학 바람이 다시 불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준비는 성공적인 유학을 위한 필수사항"이라며 "유학박람회에 참가하기 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찾아갈 학교를 정한 뒤 질문지를 활용하면 유학 준비가 한결 수월해 질 것" 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 (nzeducated.com/uhak)를 통해 사전등록 후 방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