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톱 밴드'에서 16강에 올랐던 모던록 밴드 번아웃하우스가 4일 첫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번아웃하우스의 소속사 루디컴퍼니는 3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처음으로 발매되는 앨범 '너뿐인 걸'은 밴드 고유의 음악적 색깔을 지키면서도 대중에게 다가서고자 한 번아웃하우스의 고민이 묻어난 역작"이라고 소개했다.
'너뿐인 걸'은 연인을 향한 고백을 담은 곡으로, '톱 밴드'의 음악 코치 중 한 명인 기타리스트 신대철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번아웃하우스는 싱글 앨범에 이어 오는 12월 첫 번째 EP(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