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여행지 추천! 가평펜션 달빛정원펜션에서 1박 2일

입력 2011-08-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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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이 끝나가고 있다. 이번 휴가시즌엔 유독 비가 많이 왔던 탓에, 피서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직장인들은 진한 아쉬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주말 혹은 추석 연휴를 이용해 당일치기나 1박2일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서울근교여행지는 서울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경기도 가평이다. 가평은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될 만큼 이동이 자유롭고, 무엇보다 인근에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명소가 많아 짧지만 제대로 휴식을 즐기기에 아주 적합하다.

가평의 여러 휴양지 중 아침고요수목원은 아름다운 꽃과 나무, 수려한 경관 뿐 아니라 시원하게 흐르는 청정 1급수의 계곡과 울창한 잣나무 숲의 그늘이 있어 4계절 휴가지 추천 1순위인 곳이다. 물 반 사람 반의 피서지를 피해 건강한 하루와 ‘조용한’ 휴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적격인 장소.

이와 더불어 가평 용추계곡은 숲이 우거져 그늘을 이루고, 암벽과 능선을 끼고 흐르는 물줄기 곳곳이 천연 수영장이 되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데다가,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면서 아홉 굽이의 그림 같은 경치를 수놓았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절경을 이루는 높이 5m의 용추 폭포까지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이처럼 가평의 매력적인 휴양지들을 천천히 즐기며 쉬다 가기에는 당일치기로는 부족할 수 있다. 때문에 가평펜션 등을 잡아 1박2일로 넉넉하게 계획을 세우고 가는 게 좋다.

계곡 옆 복층펜션, 독채펜션으로 특히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달빛정원펜션(http://www.moonps.com)은 서울근교펜션, 가평펜션 추천을 원하는 이들이 바라는 모든 것을 갖춘 팬션이다.

달빛정원펜션은 계곡이 바로 보이는 테라스에서 바비큐나 와인 등을 즐길 수 있고, 펜션에서 바로 갈 수 있는 1급수 계곡에서는 물놀이와 송사리잡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아침고요수목원, 용추계곡 뿐 아니라 남이섬, 청평안전유원지, 쁘띠프랑스, 호명호수 등의 관광지를 15분~25분 내외로 방문할 수 있는 접근성도 뛰어나다.

청결과 서비스 우선 경영방침으로 예쁜 커플펜션으로도 추천받고 있는 달빛정원펜션은, 직접 기른 싱싱한 야채와 채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펜션 방문자들이 아무 걱정없이 마음껏 즐기고 쉬다 갈 수 있도록 서비스와 세심한 배려를 잊지 않고 있다.

달빛정원펜션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가평펜션, 아침고요수목원펜션 등의 정보와 함께 펜션근처 드라이브여행부터 지역축제, 가평 먹거리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어 가평여행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물론 펜션예약과 이미지 확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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