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 단호박 핫케이크 믹스(사진=오뚜기)
‘녹차 핫케이크 믹스’는 국내산 녹차 분말을 사용해 녹차 특유의 깔끔하면서 고소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클로렐라를 첨가해 성장기 어린이 영양간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단호박 핫케이크 믹스’는 국내산 단호박 분말을 사용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국내 프리믹스 시장은 지난해 1300억원 규모로 매년 20%에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뚜기, CJ제일제당, 삼양사 등이 경쟁중이다. 프리믹스 시장의 성장에 대해 오뚜기 관계자는“간식거리를 가정에서 직접 해먹으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