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동산정책 공급확대로 전환

입력 2010-09-29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공임대주택 사업자에 세제혜택

중국의 부동산 과열 진정책이 수요 억제에서 공급 확대로 전환되고 있다.

중국 국가세무총국은 공공임대주택 사업용 토지에 대한 인지세 부과를 폐지하고 부동산관리업체들이 공공임대주택 등 서민주택을 구매할 경우 인지세와 세금 부과도 중단하기로 했다고 28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새로운 세제혜택은 향후 3년 동안 효력이 유지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고 세무총국은 밝혔다.

정책결정자들도 최근 저가 공공주택의 확대가 부동산 가격의 급등을 억제하고 가격 급등으로 인한 사회 불안을 완화시킬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원자바오 총리는 이달 초 “중국은 저소득자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를 가속화하고 다양한 주택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공급구조를 합리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리커창 부총리도 “지방정부는 사회안정 및 경제성장과 부동산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지방정부가 저가주택 건설에 속도를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 4월 중순 부동산경기 과열을 억제하기 위해 모기지 이자 인상 및 2차 이상 주택구매자에 대한 대출제한 및 부동산투기 단속 강화 등 일련의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의 대대적인 부동산대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중국 70개 대도시 부동산가격 상승률이 9.3%를 기록해 부동산시장이 진정되고 있지 않음을 나타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01,000
    • +0.08%
    • 이더리움
    • 3,437,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1.07%
    • 리플
    • 2,250
    • +0.58%
    • 솔라나
    • 139,000
    • -0.07%
    • 에이다
    • 429
    • +1.42%
    • 트론
    • 448
    • +0.9%
    • 스텔라루멘
    • 2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0.7%
    • 체인링크
    • 14,500
    • +0.49%
    • 샌드박스
    • 134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