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겨울 이상한파 몰려온다

입력 2010-08-23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엘니뇨ㆍ라니냐 영향

가뭄과 홍수 등 잇따른 자연재해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중국이 올 겨울에는 이상한파로 큰 피해를 입을 전망이다.

신화통신은 22일(현지시간) 이번 겨울에 중국 남부 및 중남부와 서남부 지방에 지난 1999년과 마찬가지로 강력한 이상한파가 닥칠 것이라고 중국 기상국 전망을 인용해 보도했다.

자오메이옌 중국 기상국 부국장은 “열대 태평양에서 엘니뇨가 소멸하고 급속히 발생한 라니냐 현상이 중국에 영향을 미쳐 가을에 폭우가 쏟아지고 겨울에 매서운 한파가 닥칠 것”이라며 “일년내내 온화한 기후인 윈난성 남부지역이 올 겨울에는 극심한 서리피해을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자오 부국장은 “이번 여름 폭우와 산사태 등 자연재해가 극심한 것은 지난 5월에 엘니뇨가 발생한 후 7월에 라니냐로 바뀌는 등 이상기후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엘니뇨는 태평양 적도 부근에 있는 해수 온도가 태양열에 의해 평년보다 몇 도 높은 상태로 지속되는 현상이며 라니냐는 엘니뇨와 반대로 동태평양에서 해수 온도가 평년보다 0.5도 낮은 현상이 5개월 이상 일어나는 이상현상으로 둘 다 세계 각지의 장마 및 가뭄과 한파 등 이상기후 현상을 일으키는 주원인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09: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167,000
    • +1.67%
    • 이더리움
    • 3,478,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372,800
    • +0.43%
    • 리플
    • 2,000
    • +2.56%
    • 솔라나
    • 151,300
    • +7.99%
    • 에이다
    • 297
    • +1.37%
    • 트론
    • 468
    • +0.65%
    • 스텔라루멘
    • 259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40
    • +0.17%
    • 체인링크
    • 16,560
    • +3.56%
    • 샌드박스
    • 50.01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