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국내서 첫 녹색전문기업 선정

입력 2010-06-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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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가 정부로부터 국내 최초의 녹색전문기업으로 인증받았다.

OCI는 27일 정부가 시행하는 녹색인증제의 녹색기술인증과 녹색전문기업확인 인증을 동시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녹색인증제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지식경제부 등 정부부처 8개 기관이 올해 4월14일부터 시행한 제도로 녹색기술인증, 녹색사업인증 및 녹색전문기업확인 등 3가지 인증이 있다.

녹색전문기업확인은 인증받은 녹색기술에 의한 매출액 비중이 30%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되며 국내 기업으로는 OCI가 처음이다.

이번 녹색전문기업 인증획득으로 OCI는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친환경 기술로 국내 산업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 것이다.

OCI는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 시설의 원료인 폴리실리콘을 국내에서 가장 많이 생산하고 있다.

또한 OCI는 녹색전문기업으로서 에너지절감에 기여하는 고성능 불연 단열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녹색전문기업확인 인증을 받은 기업은 정부에서 사업자금, 연구개발(R&D), 수출·마케팅 등 간접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OCI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 최초로 녹색전문기업으로 인증받은 것은 지난 십수년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감축의 대안이라 할 수 있는 태양광산업 등 그린에너지 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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