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2가지 가치를 못 지키면 투자를 쉬어라!

입력 2010-06-16 09:04 수정 2010-06-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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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가지만 지켜도 절반 이상은 성공

“처음에 주식 투자를 시작한 것은 여윳돈을 굴려서 애들 학원비나 벌어보려는 이유였습니다. 그런데 매일 매일 수익과 손실에 집착하다 보니 제가 왜 주식투자를 시작했었는지 조차 잊게 되더군요.” [모 일간지에서 어느 주식투자자의 인터뷰 中]

주식투자로 안정된 수익을 내면서 남는 여가시간을 여유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것은 많은 투자자들의 꿈이다. 하지만 현실은 보다 많은 시간과 돈을 버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기분만 들 뿐이다.

키움증권의 커뮤니티 사이트 엑스원(www.x1.co.kr)에서 활동하게 될 투자전문가 ‘공명’은 ‘투자 금액 대비 종목 수와 비중’, 이 두 가지만 잘 지켜도 평생 여유롭고 안정된 투자 수익을 꿈꾸는 많은 이들의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 동안 주식 투자자들에게 제갈공명의 지혜로 ‘평생 투자의 길’을 제시해왔던 ‘공명’의 ‘2가지 투자 제안’은 6월 14일(월)부터 16일(수)까지 엑스원(X1)에서 신규 런칭 기념 공개방송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 평생 투자의 길, 첫 번째 ‘투자금액 대비 포트구성’

그가 항상 강조하는 것은 각자의 투자금액에 맞춰 우량주, 테마주, 그리고 단기로 운용하는 종가매매 세가지 종목군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라는 것이다.

“투자 금액 1억인 투자자와 3천만원인 투자자의 종목 구성은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자금이 커질수록 안정된 수익이 바탕이 된 상태에서 일부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초과 이익을 노려야 합니다. 반면 투자금이 적다면 우량주에 대한 비중을 좀더 줄이고 테마주와 종가주 비중을 높여서 수익률을 극대화 해야 합니다.”

▷ 평생 투자의 길, 두 번째 ‘종목 수량 관리’

한 명의 투자자가 관리할 수 있는 종목은 한정이 되어 있다. 하지만 준비가 부족한 다수의 투자자들은 무분별하게 종목을 늘리고 또 교체하면서 비용과 손실만 커져가는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있다.

“각 종목군 별로 1~2종목, 전체로는 최대 5~6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해서 집중해야 합니다. 좋은 종목은 항상 존재합니다. 하지만 나쁜 종목들을 보유해서 스스로 좋은 종목들을 보유할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린다면 평생 안정된 수익을 내며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까지도 포기하는 것입니다.”

▷ 엑스원(X1)의 신규전문가 ‘공명’, 공개 방송 진행

6월 14일(월)부터 6월 16일(수)까지 엑스원(www.x1.co.kr)에서 ‘공명’의 신규 런칭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기간 동안 가입하는 회원들에게는 1개월 가입시 7일, 3개월 가입시 15일의 추가 기간 혜택이 주어진다.

- 기간 : 2010년 6월 14일(월) ~ 6월 16일(수)

- 시간 : 장중 08시 30분 ~ 15시 00분

야간 21시 00분 ~ 22시 00분 (화요일)

▷ 엑스원(X1) 관심종목

1)시노펙스 - 스마트폰 관련주 강세 + IT,미래 환경사업 인적분할 검토

2)한국화장품 - 급등 후 조정양상을 보인 이후 재 상승

3)솔라시아 - 신규 상장주로 물량부담 해소 되면서 강세

4)에피밸리 - 루멘스에 100억 규모 LED칩 공급

5)아이리버 - LGD와 합작법인 설립 소식에 강세

▷ 최근 이슈 종목

에스씨디, SSCP, 위즈정보기술, NCB네트웍스, 서원, 히스토스템, STX엔진, HMC투자증권, HS바이오팜, 참앤씨, 신우, 한국카본, 한신기계, AD모터스, KT뮤직, 코웰이홀딩스, 휴먼텍코리아, 성우하이텍,팜스코, 신성홀딩스, 우성사료, 케이씨텍, 동양기전, 리노스, 콤텍시스템, 현대EP, 한일사료, 제이엠아이, 주성엔지니어링, 계양전기, 삼우이엠씨, 뉴인텍, 이구산업, 아토, 다휘, 캠시스, 대양금속, 대림산업, 효성, 인지디스플레, 다우데이타, CJ씨푸드, 교보증권, 삼화네트웍스, SKC, 엘앤피아너스, 광명전기, 글로비스, 터보테크, 동부하이텍, LG상사, 호텔신라

[엑스원, X1, 공명, 채널K, 신규런칭, 키움증권, 공개방송, 무료방송, 무방, 키워드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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