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심종목]게임하이, 3월에 25% 상승

입력 2010-03-2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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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 피인수설과 해외시장 진출 호재 작용

게임하이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메탈레이지’ 대만 수출등의 성장 모멘텀과 CJ인터넷 피인수설 등의 호재가 이어지며 주가가 눈에 띄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지난 25일 게임하이는 전일보다 70원(4.38%) 상승한 1670원에 장을 마감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게임하이는 3월달 들어 약 25%에 가까운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게임하이는 CJ인터넷에 피인수 된다는 설로 인해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게임하이는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게임하이의 1대 주주인 김건일 회장이 테마파크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이달 중 매각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게임하이가 개발한 1인칭 FPS 게임인 ‘서든어텍’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점찍고 있다.

아울러 게임하이의 매출부문은 또한 매년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으며 해외시장 진출로 인해 성장 모멘텀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임하이는 지난해 매출액 41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또한 온라인 게임인 ‘서든어택’이 중국 시장에 다시 진출하기로 했으며 온라인 게임 ‘메탈레이지’가 대만에 수출하기로 함에 따라 성장 모멘텀이 확보됐다.

게임업체는 수출하는 국가의 어떠한 퍼블리싱 업체와 계약을 맺느냐가 승패의 향방을 결정하는데 이번 중국과 대만의 계약은 현지에서 유명한 퍼블리싱 업체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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