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4-1에 최고 31층 높이 주상복합 건물 2개 동이 세워진다.
서울시는 제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광진구 구의동 244-1번지에 지하 3층, 최고 31층 높이의 주상복합 건물 2개 동을 짓는 안을 조건부 동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건물은 7892㎡의 대지에 건폐율 50.51%, 용적률 399.35%을 적용받아 연면적 5만560㎡의 규모로 지어진다. 공동주택 167가구와 오피스텔,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다만 건축위는 계단실의 자연환기 등을 위해 환기창으로 계획할 것 등을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