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보통저수지점·더춘천의암호R점 등 자연 경관 즐길 수 있는 매장도

추석 연휴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 이색 매장들이 소개됐다. 온돌 평상 좌석을 갖춘 매장부터 한강과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매장까지 지역별 특색을 살린 공간들이 눈길을 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4일 추석 연휴에 방문하기 좋은 전국 이색 매장을 소개했다.
지난달 31일 문을 연 ‘포항환호DT점’은 국내 스타벅스 매장 가운데 처음으로 온돌 평상 좌석을 일부 마련했다. 한식 창호를 연상시키는 진열장에 도자기와 커피 추출 기구 등을 배치해 한국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매장은 포항 환호공원 인근에 위치해 공원과 함께 둘러보기에도 적합하다.
‘거제사등점’은 거제의 대표적인 자연 자산인 몽돌을 매장 디자인에 활용했다. 입구의 몽돌벽을 비롯해 내부 아트웍과 조명 등에 몽돌을 모티브로 한 요소를 적용했다. 스타디움 형태로 구성한 좌석에서는 남해의 섬들이 어우러진 다도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서울에서는 ‘63 Sky Picnic점’이 한강과 도심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매장으로 꼽힌다. 63스퀘어 전망대에 위치해 한강과 서울 스카이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낮에는 카페 분위기로, 저녁에는 칵테일 음료와 함께 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조도 조절 시스템을 적용했다. 천장에는 한강과 63스퀘어의 일출·일몰, 서울 야경에서 영감을 받은 광섬유 아트웍도 설치했다.
장거리 이동 중 쉬어갈 수 있는 매장도 있다. 경기도 ‘화성보통저수지점’은 약 130대 규모의 주차 공간을 갖췄다. 2층 통창을 통해 보통저수지와 주변 산을 바라볼 수 있으며, 저수지 둘레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더춘천의암호R점’은 매장 전면을 초대형 통유리창으로 구성해 의암호 전경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저녁에는 토양·기후·고도를 주제로 한 미디어 아트를 선보인다. ‘의암호의 초록빛 자몽 피지오’와 ‘의암호의 보랏빛 라벤더 티 라떼’ 등 해당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음료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북한강 풍경을 바라보며 반려동물과 함께 머물 수 있는 ‘더북한강R점’,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가족 휴게실과 어린이 체험 콘텐츠를 운영하는 ‘세종예술의전당점’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특화 매장도 있다.
스타벅스 이규찬 점포개발담당은 “온 가족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부터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갖춘 매장까지, 다가오는 명절 소중한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기 좋은 매장들을 엄선해 소개했다”며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스타벅스 매장에서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