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산은, 기업 지분증권 투자 5627억 손실

입력 2009-10-20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업은행의 지난해 기업 지분증권투자 손실이 5627억원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이 산은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분증권투자와 관련한 손실이 5627억원에 달해 지난 2007년 3조2603억원의 이익에 비해 1년사이 3조8230억원의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매도가능증권 관련 손실 중 436억원(51%)가 리먼브라더스 홀딩스 발행채권(2006년 11월~2007년 7월중 477억원 투자) 투자에 따른 손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은은 지난해 지분법 적용 주식 관련 손실은 4771억원인 것으로 나타나 지난 2007년 2조3651억원의 이익보다 2조8422억원의 수익이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산은의 지분증권 투자(매도가능증권+지분법적용투자주식) 규모는 총 49조3574억원으로 지난 2003년 23조8960억원보다 107%나 증가했다.

이 의원은 “1년사이 발생한 대규모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고 지분증권 보유 증가에 따른 투자리스크 관리 강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11시간 마라톤 협상에도 빈손⋯오늘 마지막 조정 돌입
  • 코스피 7800시대, '정당한 상승' VS '너무 빠른 과열 상승'
  • 가계대출 막히고 기업대출은 좁고⋯인터넷은행 성장판 제약 [진퇴양난 인터넷은행]
  • 1000만 탈모인, ‘게임체인저’ 기다린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토스증권, 화려한 성장 뒤 전산 오류 ‘공동 1위’⋯IT투자액 대형사의 4분의 1[문제아 토스증권①]
  • 이란보다 AI...뉴욕증시 상승ㆍS&P500 첫 7400선 마감
  • 부실 우려에 금리 부담까지…중소기업 ‘좀비기업’ 경고등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매물 잠김 우려…‘비거주 1주택 예외 카드’ 먹힐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5.12 10: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181,000
    • +0.24%
    • 이더리움
    • 3,436,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2.21%
    • 리플
    • 2,181
    • +1.58%
    • 솔라나
    • 143,600
    • +1.92%
    • 에이다
    • 414
    • +0.73%
    • 트론
    • 517
    • +0.39%
    • 스텔라루멘
    • 248
    • +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00
    • +0.48%
    • 체인링크
    • 15,570
    • -0.76%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