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 매출 1~8월 30% 이상 증가…디지털 수요 공략
이마티콘·무이자 할부 등 혜택…트레이더스서 픽업 가능

이마트가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전국 에이스토어와 이마트앱을 예약 채널로 활용하고 이머니, 이마티콘 등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1~8월 애플 관련 상품 매출이 30% 넘게 증가한 가운데 신제품 판매를 통해 디지털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다.
12일 이마트에 따르면 아이폰18 라인업 사전예약은 이날 오후 9시부터 17일 오후 10시까지 전국 이마트 에이스토어 75개점에서 진행된다. 대상 제품은 아이폰18 프로와 아이폰18 프로 맥스다.
사전예약 고객이 이마트앱에서 응모하면 선착순 1만명에게 이머니 3만점을 지급한다. 상품 픽업 고객 1670명에게는 이마티콘 3만원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신제품과 애플 정품 클리어 케이스를 함께 결제하면 7만9000원 상당의 케이스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앱 ‘디지털그랩’을 통한 예약도 가능하다. 앱에서 주문·결제한 뒤 택배로 받거나 오프라인 점포에서 제품을 찾는 방식이다. 픽업은 일부 가전 미입점 점포를 제외한 이마트·트레이더스 전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애플워치 시리즈12와 애플워치 울트라4도 오는 17일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아이폰 듀오는 10월 중 예약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마트의 애플 관련 상품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약 10% 증가했다. 올해 1~8월에는 전년 동기보다 30% 넘게 늘면서 성장 폭이 확대됐다.
박선호 이마트 디지털가전 바이어는 “애플 신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예약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애플 공식 리셀러로서 신상품 출시와 고객 수요에 발맞춘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