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바이오사이언스, ‘비타푸드 아시아’ 참가…글로벌 시장 공략 모색

입력 2026-09-0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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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체지방 관련 프로바이오틱스 등 기능성 소재와 원천 기술 ‘호응’

▲일동제약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에 참가했다. (사진제공=일동제약)
▲일동제약이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에 참가했다. (사진제공=일동제약)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전문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2026 비타푸드 아시아’ 참가해 프로바이오틱스 관련 사업 역량과 기능성 소재 등을 알리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모색했다고 7일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식품 박람회로 올해 행사는 2일(현지시간)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됐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수면 관련 유포자 유산균 ‘바실루스 코아글란스 IDCC 1201(SPORABLE)’ △체지방 관련 프로바이오틱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IDCC 4301(B.lactis Fit)’과 같은 자사의 기능성 소재와 연구개발 역량 등을 선보였다.

더불어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의 안정성을 높이는 4중 코팅 특허 기술과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맞춤형 제안이 가능한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솔루션 등 상업화 인프라를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

또한 행사 중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주관한 세미나에도 참여해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바실루스 코아글란스 IDCC 1201’의 수면 질 개선과 관련한 연구 성과와 인체적용시험 결과 등을 발표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홍보 부스에서 배포하기 위해 준비한 견본품이 조기에 소진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다수의 해외 업체들과 수면 관련 프로바이오틱스를 비롯한 기능성 균주에 대한 사업 제휴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기능성 소재와 원료를 개발하고 과학적 근거 및 데이터를 축적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지로 시장 진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달 16일~18일에는 아세안 시장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식품·원료 박람회(Fi Asia Indonesia)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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